청양교육지원청(교육장 진기성)은 면암 최익현 선생 항일 거의 제118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대마도 일원에서 ‘2024 청양학생역사탐험대 역사문화탐방’을 진행했다.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2박 3일 동안 부산 일대 문화탐방 및 최익현 선생 항일 순국지인 대마도를 방문했다.
이번 탐방은 군내 중·고등학교 회장과 부회장, 교사, 교육지원청 직원 등 27명이 참여했으며 순국비 참배와 초당지 방문 등으로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했다.
대마도에서는 일본해군함대를 위해 인공적으로 만든 인공운하와 만관교, 한국전망대 및 미우다 해변을 찾아 한국과 대마도와의 관계에 대해 알아봤다.
또 덕혜옹주 결혼봉축기념비, 팔번궁신사, 금석성, 조선통신사비 등을 둘러보고 대한국인 최익현 선생 순국지비가 있는 수선사에 방문해 최익현 선생의 뜻을 기렸다.
진기성 교육장은 “학생들이 이번 탐방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순국선열의 애국심을 계승하고 그 큰 뜻을 마음에 새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우리 역사에 대한 깊이 있는 배움으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역사문화 탐방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2박 3일 동안 부산 일대 문화탐방 및 최익현 선생 항일 순국지인 대마도를 방문했다.
▲ 역사탐험대가 지난달 31일 대마도 이왕조종가결혼봉축기념비를 방문했다.
이번 탐방은 군내 중·고등학교 회장과 부회장, 교사, 교육지원청 직원 등 27명이 참여했으며 순국비 참배와 초당지 방문 등으로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했다.
대마도에서는 일본해군함대를 위해 인공적으로 만든 인공운하와 만관교, 한국전망대 및 미우다 해변을 찾아 한국과 대마도와의 관계에 대해 알아봤다.
또 덕혜옹주 결혼봉축기념비, 팔번궁신사, 금석성, 조선통신사비 등을 둘러보고 대한국인 최익현 선생 순국지비가 있는 수선사에 방문해 최익현 선생의 뜻을 기렸다.
진기성 교육장은 “학생들이 이번 탐방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순국선열의 애국심을 계승하고 그 큰 뜻을 마음에 새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우리 역사에 대한 깊이 있는 배움으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역사문화 탐방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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