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산중·고 탁구부-네팔 청소년 탁구팀 ‘만났다’
한 달간 타국 선수와 합동 훈련·교류로 국제감각 익혀
2024.06.14(금) 10:46:56청양신문사(yang@cynews.co.kr)
청양군탁구협회(회장 민경호)는 4월 한 달간 네팔 청소년 탁구 대표팀을 초청해 정산중·고 탁구부 학생들과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난 2월 청양군체육회(회장 한광석)와 네팔 랄릿푸르광역시와의 체육교류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장소는 정산중·고등학교의 협조를 받아 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됐다. 네팔 선수에게는 정산의 탁구 기술을 배우고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정산중·고 선수들은 타국 선수와의 훈련을 통해 국제감각을 익혔다.
네팔 청소년 대표팀 코치인 수닐 마하르잔(Mr. Sunil Maharjan)은 “친절하게 맞이해준 분들과 선수들에게 감사하다. 한국에서 좋은 추억과 기억을 가지고 학생들이 훈련에 더욱 몰입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민경호 회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학생들이 국제감각을 익히고 타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체육회와 탁구협회는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훈련은 지난 2월 청양군체육회(회장 한광석)와 네팔 랄릿푸르광역시와의 체육교류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장소는 정산중·고등학교의 협조를 받아 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됐다. 네팔 선수에게는 정산의 탁구 기술을 배우고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정산중·고 선수들은 타국 선수와의 훈련을 통해 국제감각을 익혔다.
네팔 청소년 대표팀 코치인 수닐 마하르잔(Mr. Sunil Maharjan)은 “친절하게 맞이해준 분들과 선수들에게 감사하다. 한국에서 좋은 추억과 기억을 가지고 학생들이 훈련에 더욱 몰입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민경호 회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학생들이 국제감각을 익히고 타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체육회와 탁구협회는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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