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양군 출향인 유상옥 관장, 자랑스러운 박물관인상 수상
사회공헌 차원 화장문화 전문 박물관과 미술관 운영
2024.06.05(수) 08:59:30청양신문사(lee@cynews)
충남 청양군 대치면 상갑리 출신 유상옥 코리아나 화장박물관·미술관장(코리아나화장품 설립자)이 지난달 13일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열린 ‘제27회 전국박물관인대회’에서 ‘자랑스런 박물관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상은 박물관·미술관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유 관장은 50여 년간 개인이 수집한 5000여 점의 화장 유물을 기반으로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인 화장문화 전문박물관과 미술관을 함께 설립해 운영, 기업의 사회공헌 실천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 관장은 또 한국 화장 문화와 역사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2006년 한·불수교 120주년 기념 파리 특별전을 시작으로 런던, 도쿄, 베이징, 뉴욕, 시드니 등에서 소장품 국외 기획전을 선보여 한 문화예술의 진수를 알려 우리나라 위상을 높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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