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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도비도 항에서 좌대 낚시 손맛 경험을 하다!

아내와 친구와의 당진 여행~

2024.05.31(금) 10:03:43호종이(dkskz24@hanmail.net)

자 오늘도 당진을 찾아온 종해와 아내 아현이와의 여행이 시작됐습니다. 이곳은 한진포구, 당진시 송악읍에 위치한 포구죠. 이곳도 바다가 보이는데요. 오늘은 낚시를 하기 전 이곳에서 머물렀습니다. 이곳에서 이제 도비도항으로 이동해서 낚시를 하려고 하는데요. 이것도 풍경이 아주 죽이지요.

자, 이제 친구의 도움을 받아서 도비도항으로 이동합니다. 산진포구에서 도비도항까지의 거리는 약 30분 정도만 있으면 됩니다.

오늘은 배를 타고 낚시를 하는 것이 아니라, 배를 잠깐 타고 하는 좌대 낚시를 하려고 하는데요. 배는 한 5분 정도만 타면 됩니다. 좌대 낚시라 함은? 좌대 같은 곳에서 둥둥 떠 있는 곳에서 낚시를 할 수 있는 곳인데요. 이곳에서는 일정 비용을 내면 낚시대와 낚시할 수 있는 장소 이렇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타 채비라든지 미끼라든지 이런 거는 사 오셔야 되고요. 저희는 이번 미끼로 오징어와 갯지렁이를 사 왔습니다.

아내가 첫 캐스팅을 하게 됐는데요. 당진에 와서 처음으로 낚시를 하게 됐다고 하네요. 과연 낚시를 잘 해서 물고기를 잡을 수 있을지 기대가 되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친구는 한 4번 정도 왔는데 아직 한 번도 못 잡아왔다고 해요. 이렇게 낚시를 하는데 잘 안 잡혀 가지고 사진 타임을 좀 가졌습니다. 그래도 남는 건 사진이니까요. 당진의 추억을 하나 더 쌓아갑니다.

어? 그리고 아내가 갑자기 한 마리를 잡았습니다. 완전 새끼인데요. 그래도 입질이 왔다고 하네요. 우럭 새끼인데 정말 인증샷만 찍고 다시 풀어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사이에 친구가 첫 낚시 성공을 했습니다. 4번이나 다녀왔지만 이번이 성공이 처음이라고 하는데요. 아주 기뻐 보이는 표정으로 망둥어를 잡았습니다.

이렇게 기쁨도 만끽할 사이 저희는 너무 춥다는 것을 인지해버렸고 여기에서 숯불을 피워넣고 이제 삼겹살 그리고 목살을 구워먹기로 했습니다. 몸이 따뜻해지고 잠깐의 휴식을 가질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시간이었습니다.

저희가 고기를 너무 못 잡으니까 사장님께서 우럭을 양식하시는 걸 가져다가 회를 떠 주셨어요. 그래서 감사하게도 이렇게 회맛까지 맛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계속 캐스팅하는 도중 과연 잡을 수 있을까요? 제가 하는 순간 네! 도다리를 잡음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당진 토박이 종해와 부산 토박이 아현은 당진의 한진포구에서 시작하여 도비도항으로 이동해 좌대 낚시를 경험했습니다. 아현은 첫 캐스팅에서 우럭 새끼를 잡는 성공을 거두었고, 친구도 첫 낚시 성공으로 망둥어를 잡았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삼겹살과 목살을 구워 먹으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고, 낚시 성공의 기쁨과 함께 회맛도 즐겼습니다.

도비도항은 당진시에 위치한 포구로, 좌대 낚시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좌대 낚시는 바다나 강 위에 설치된 플랫폼에서 낚시를 하는 방식으로, 일정 비용을 지불하고 낚시대와 장소를 이용할 수 있으며, 필요한 미끼나 기타 채비는 별도로 준비해야 합니다.

당진 도비도항 :
충남 당진시 석문면 난지도리 568
제4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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