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화시장을 찾아 봉사에 나선 새마을금고 직원들
서천군새마을금고(이사장 홍순경)은 지난 11일 서천특화시장 활성화를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
홍순경 이사장을 비롯한 새마을금고 임직원 및 서천군새마을금고 MG봉사단은 금번 화재로 소실된 시장부지 옆에 임시시장이 지난달 25일 개장함에 따라 시장활성화지원 차원에서 금번 활동을 하였다.
시장에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시원한 음료를 제공하며 주변의 쓰레기를 청소하는 등 환경정화활동을 하며 시장홍보 및 활성화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홍순경 이사장은 “임시시장이 빠르게 개장되어 상인들이 생업에 복귀할 수 있어서 다행이며 화재로 인하여 고통받은 상인들이 다시 안정적인 생활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금번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며 “앞으로 전국 최고의 전통시장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서천군새마을금고가 응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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