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천군여성단체협의회 임원들
서천군여성단체협의회(협회장 임호빈)는 지난 16일 서울 용산에 위치한 한국여성단체협의회를 비롯해 청와대와 북촌 문화마을을 둘러보는 선진지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선진지견학은 서천군여성단체협의회 12단체 임원 30여 명이 참여, 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 허명)를 통해 여성으로 그리고 여성단체로서의 정체성과 주체적인 삶으로 비전을 갖고 국가와 지역 발전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야 함을 깨달았다.
또한 한국여성단체협의회의 모범적이고 글로벌한 운영사례를 통해 서천군만의 차별화된 여성발전과 여성친화를 위한 역할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정치, 헌법, 탈북민 관련 등 평소 여성들이 간과하기 쉬운 현안에 대한 배움이 컸던 만큼 지역 내 여성의 역할과 갖추어야 할 역량 또한 무한함을 느꼈다.
여성단체협의회 임호빈 회장은 “여성이 올바로 섰을 때 가정과 아이들이 안정되고 지역이 발전하며 행복으로 공존할 수 있다”며 “잘사는 군민 살고 싶은 서천을 위해 서천군여성단체협의회가 적극 동참하고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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