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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호수공원에서 봄날을 만끽하며 옥련암도 들리다.

2024.04.30(화) 23:24:33홍웅기(dmsrl65@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신정호수공원에서 봄날을 만끽하며 옥련암도 들리다. 사진

국민관광지로 알려진 아산 신정호수공원을 주말을 이용해 찾았습니다.
신록이 우거지고 봄꽃이 활짝 피어 많은 사람들이 찾아 봄날을 즐기고 있습니다. 잔디광장에는 아이들과 어린 자녀를 둔 부모님이 운동을 하거나 밖에서 같이 놀아 주는 모습이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반려견과 운동을 시키는 모습도 간혹 보입니다. 

신정호수공원에서 봄날을 만끽하며 옥련암도 들리다. 사진

신정호수공원에서 봄날을 만끽하며 옥련암도 들리다. 사진

신정호수공원을 몇 년만에 와 보니, 호수 외곽으로 야외음악당, 잔디광장, 음악분수공원, 생활체육공원 및 생태수상공원 등 친환경적인 테마별 공원이 조성 되어 체험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호수공원을 한바퀴 둘러 보기 위해 호수길을 따라 걸었습니다.

신정호수공원에서 봄날을 만끽하며 옥련암도 들리다. 사진

신정호수 수상레저 모터 보트를 타며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신정호수 공원을 수상스포츠로 둘러 보시면 색다른 즐거움이 있겠죠!

신정호수공원에서 봄날을 만끽하며 옥련암도 들리다. 사진

신정호수공원에서 봄날을 만끽하며 옥련암도 들리다. 사진

아름다운 신청호수 길을 따라 걷다 보니 다솜다리가 나옵니다. 다솜은 애틋한 사랑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이 그 다리를 건너며 사진을 찍으며 즐거워 하는 모습도 만날 수 있습니다. 언뜻 보기에는 거북선과 어딘가 닮은듯한 느낌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정호수공원에서 봄날을 만끽하며 옥련암도 들리다. 사진

신정호에는 수달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수달은 멸종위기에 처해 있는 동물일 뿐 아니라 물속에서 생활하기에 알맞게 진화한 포유류이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고 합니다. 수달의 안전한 서식과 휴식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배려가 필요하다고 되어 있습니다.

신정호수공원에서 봄날을 만끽하며 옥련암도 들리다. 사진

아기자기 핀 꽃길을 따라 걷습니다.꽃길을 걷도 나면 가로수 길이 나오고, 옥련암이 나옵니다.

신정호수공원에서 봄날을 만끽하며 옥련암도 들리다. 사진

신정호수공원에서 봄날을 만끽하며 옥련암도 들리다. 사진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해 연등이 걸려 있습니다.
신정호수공원을 오실 때 한번 들려 보셔도 좋은 옥련암입니다.

신정호수공원에서 봄날을 만끽하며 옥련암도 들리다. 사진

걷다 보면 데크길도 나오고, 꽃길도 나와 마음을 환하게 해 줍니다.

신정호수공원에서 봄날을 만끽하며 옥련암도 들리다. 사진

신정호수공원에서 봄날을 만끽하며 옥련암도 들리다. 사진

연꽃단지입니다. 고풍스러운 정자와 연꽃, 그리고 봄꽃이 만개해 아름다워 걷는 즐거움을 줍니다.

부처님 오신날에 신정호수공원에 오시면 연꽃단지도 둘러 보시면서,
옥련암에 들려 보시는 것도 힐링여행이 될 것입니다.


신정호관광단지
충남 아산시 신정로 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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