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주조를 운영 중인 김은옥 회장이 수년째 수정초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수정초등학교(교장 이근주)는 지난 9일 전교생 인성조회 시간을 통해 매년 어린이날 간식과 장학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으로 학생들을 격려하고 학교 발전에 기여한 대치주조 김은옥 회장과 권순철·권순오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은옥 회장은 “어린 시절 배움에 대한 갈증과 허기를 기억하며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기부를 통해 보람과 행복을 느끼고 있다”고 기부의 의미를 학생들에게 전했다.
김 회장은 평소에도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고 있으며, 두 아들도 어머니의 뜻을 존중해 흔쾌히 장학금 기탁에 찬성하고 적극적로 동참하고 있다.
이근주 교장은 “지역에서 기업을 운영하시면서 학생들을 위해 소중한 장학금 기탁을 해주시는 마음에 감사하다”며 “돈으로 계산할 수 없는 베푸는 즐거움을 느끼며 사는 수정초 학생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수정초등학교(교장 이근주)는 지난 9일 전교생 인성조회 시간을 통해 매년 어린이날 간식과 장학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으로 학생들을 격려하고 학교 발전에 기여한 대치주조 김은옥 회장과 권순철·권순오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은옥 회장은 “어린 시절 배움에 대한 갈증과 허기를 기억하며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기부를 통해 보람과 행복을 느끼고 있다”고 기부의 의미를 학생들에게 전했다.
김 회장은 평소에도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고 있으며, 두 아들도 어머니의 뜻을 존중해 흔쾌히 장학금 기탁에 찬성하고 적극적로 동참하고 있다.
이근주 교장은 “지역에서 기업을 운영하시면서 학생들을 위해 소중한 장학금 기탁을 해주시는 마음에 감사하다”며 “돈으로 계산할 수 없는 베푸는 즐거움을 느끼며 사는 수정초 학생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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