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정책/칼럼

정책/칼럼

충남넷 미디어 > 도민의 눈 > 정책/칼럼

“멀리있어도 고향소식 한눈에…자부심 느껴”

지령1000호 축하 특별기고

2024.04.21(일) 18:11:16도정신문(deun127@korea.kr)

“멀리있어도 고향소식 한눈에…자부심 느껴” 사진



국내외 1250만 충청 향우들과 함께 충남도정신문 지령 1000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충남도정신문은 1990년 12월 15일 창간된 이후 회를 거듭할수록 발전하고 있는 도정 종합홍보매체로, 도민들이 경제·복지·농업 등 주요 정책을 이해하기 쉽도록 알려주면서 행정과 도민을 이어주는 매개자로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 왔습니다. 

도정신문은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고, 여러가지 유익한 정보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도민들에게는 꼭 필요한 언론 매체입니다.

도정 및 의회 관련업무를 비롯, 문화·생활정보, 충남의 역사와 문화, 오피니언 지면을 통한 다양한 전문가 의견 등 다양한 내용을 도민 눈높이에 맞춰 쉽게 전하고 있어 좋습니다. 

또한 도정신문은 도정과 도민, 출향 충청인을 서로 연결하는 소통창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왔습니다. 도정신문 덕분에 멀리 있어도 어릴 적 기억이 담긴 고향, 충남의 정책을 알게되고 변화하고 발전하는 고향의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지역소식과 사람 이야기 등 푸짐한 읽을거리와 다양한 정보를 국내외 충청 향우들에게 제공해 왔다는 점에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전국 각지와 해외 거주 충청 향우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보듬어 주고, 충청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더 한층 높여주었습니다.

1250만 충청 향우들을 대신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충청향우회 중앙회는 향우간 친목과 상부상조를 도모하며 단합과 협동을 통해 충청 발전과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친목 단체로 이를 위해 나라사랑·고향사랑·향우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습니다.

또한 충청향우회 중앙회는 충청장학문화재단을 두고 있으며, 충청향우 및 가족들을 위한 장학사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도정신문이 지령 1000호를 맞을 수 있었던 것에는 우리의 고향, 충남을 아끼고 사랑하는 도민들이 함께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도민들의 격려와 관심속에, 참여가 활발하게 이루어져 도민과 함께 도약하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지령 1000호 발행을 축하드리며,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제4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