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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관촉사를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와야리벽화마을도 다녀왔습니다.

고려시대에 만든 석조불상은 국내뿐 아니라 동양 최대크기

2024.04.16(화) 22:59:42김지은이(whendeparture@naver.com)

벚꽃이 떨어지는 날
논산을 방문했습니다.

처음 방문한 곳은 관촉사입니다.
관촉사 안에는 석가탄신일을 준비하느라 분주해 보였습니다.

관촉사는 대한불교조계종 6교구 마곡사의 말사입니다.
절까지 계단을 올라가야 하지만 차로 올라가는 길도 있습니다.

이 곳엔 볼거리가 많습니다.
윤장대는 다른 절에선 못 봤던 특별한 볼거리이었습니다.
윤장대를 한 바퀴 돌리면 불교경전을 한번 읽은 공덕과 같다고 하니
저 같이 책 읽기 싫어하는 사람은 공덕을 쌓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또 이곳엔 우리나라 국보가 있습니다.
바로 은진미륵이라고 불리는 석조미륵보살입상입니다.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이 불상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석조불상을 넘어
동양에서도 가장 큰 석조불상이라고 합니다.

크기가 18미터인데 귀 길이만 3미터라고 합니다.
실제로 보면 사진과 영상보다 훨씬 더 커보입니다.

관촉사를 내려와 근처에 벽화마을이 있어 찾아가 봤습니다.
와야리 벽화마을은 사실 대학생들이 많이 사는 원룸촌, 대학촌입니다.
활력있는 대학촌 조성을 위해
건양대학교, 논산시, 은진면주민자치위원회가 협약하여 진행한 프로젝트입니다.

2015년 건양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교수와 학생들이
논산 8경을 주제로 그린 벽화를 시작으로 지금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마을이 작아 15~20분이면 충분히 둘러볼 수 있습니다.


관촉사
충남 논산시 관촉로1번길 25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벚꽃이 떨어지는 날
논산을 방문했습니다.

처음 방문한 곳은 관촉사입니다.
관촉사 안에는 석가탄신일을 준비하느라 분주해 보였습니다.

관촉사는 대한불교조계종 6교구 마곡사의 말사입니다.
절까지 계단을 올라가야 하지만 차로 올라가는 길도 있습니다.

이 곳엔 볼거리가 많습니다.
윤장대는 다른 절에선 못 봤던 특별한 볼거리이었습니다.
윤장대를 한 바퀴 돌리면 불교경전을 한번 읽은 공덕과 같다고 하니
저 같이 책 읽기 싫어하는 사람은 공덕을 쌓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또 이곳엔 우리나라 국보가 있습니다.
바로 은진미륵이라고 불리는 석조미륵보살입상입니다.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이 불상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석조불상을 넘어
동양에서도 가장 큰 석조불상이라고 합니다. 

크기가 18미터인데 귀 길이만 3미터라고 합니다.
실제로 보면 사진과 영상보다 훨씬 더 커보입니다.

관촉사를 내려와 근처에 벽화마을이 있어 찾아가 봤습니다.
와야리 벽화마을은 사실 대학생들이 많이 사는 원룸촌, 대학촌입니다.
활력있는 대학촌 조성을 위해
건양대학교, 논산시, 은진면주민자치위원회가 협약하여 진행한 프로젝트입니다.

2015년 건양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교수와 학생들이
논산 8경을 주제로 그린 벽화를 시작으로 지금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마을이 작아 15~20분이면 충분히 둘러볼 수 있습니다.


관촉사
충남 논산시 관촉로1번길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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