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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향 공원에서 일요일에 봄바람 실은 음악 버스킹을 만나다.

일상을 넘어 힐링의 공간으로 활용되는 애향 공원 버스킹이 내포 시민들에게 필요한 작은 행복을 주다.

2024.04.02(화) 15:33:31황소크라테스(hwang820530@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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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향 공원 분수

주말을 맞아 날씨도 좋아서 예산군 삽교에 위치한 애향공원에 산책을 나갔습니다. 날씨가 좋아서인지 사람들이 다들 봄 나들이를 갔는지 분수대 근처의 명당에는 사람이 한 명도 없었습니다. 

2
▲ 그네타기

공원을 조금더 안으로 걸어가니 아버지와 아들이 그네를 타며 즐겁게 놀고 있네요.

3
▲ 텐트

애향공원의 끝에 있는 잔디밭으로 가니 시민 두분이 텐트를 가져와서 무엇인가 보고 있었습니다. 과연 무엇을 보고 계시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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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킹 공연

그것은 바로 애향공원 무대에서 취미활동으로 버스킹을 하고 있었습니다. 노래하시는 분이 멤버 중 한 분이 다른 곳으로  떠나야 해서 부랴부랴 공연을 잡았다고 하네요. 들어보니 봄 날씨에 어울리는 선곡을 하여서인지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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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중계

공연실황을 유튜브에 중계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확실이 이제는 유튜브가 대세인 듯하네요. 기록으로 남기는 것도 아주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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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당

 저기 보이는 캔은 무엇인지 아시는 분 있을까요? 공원에서 지켜야 할 에티켓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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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힌트

퀴즈를 위해 일부러 흐리게 찍어 보았습니다. 퀴즈의 정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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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

애견인 천만의 시대라고 하던데, 과연 한 패션하는 귀여운 강아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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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스포츠 센터
 
공원 뒤로 보이는 저 건축물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바로 많은 내포 군민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수영장을 비롯한 스포츠 컴플렉스입니다. 해외의 선진국에서 볼 수 있는 건축물이 이제는 시골인 '내포'에도 경험할 수 있겠네요. 계획은 올해 여름인데 언제나처럼 준공이 연기되어서 과연 언제 완공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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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다른 강아지

공원의 잔디밭이라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하는 분들이 아주 많았습니다. 저 강아지도 아주 귀엽네요. 강아지는 귀엽고 작은 강아지가 아주 인기가 많네요.

애향 공원에서 일요일에 봄바람 실은 음악 버스킹을 만나다. 사진
▲ 자전거를 가지고 잔디밭에 온 시민

 공원 안에 잔디밭에 자전거를 가져와도 될까요? 안 될까요? 에티켓은 지켰으면 좋겠네요.

애향 공원에서 일요일에 봄바람 실은 음악 버스킹을 만나다. 사진
▲ 푹 페인 잔디밭

 자전거 때문인지 아니면 차량 때문인지 잔디밭에 바퀴자국으로 인해 푹 패였네요. 너무 아쉽네요.

애향 공원에서 일요일에 봄바람 실은 음악 버스킹을 만나다. 사진
▲ 보도블럭

 보도블럭으로 쓰이는 돌이 잔디밭에 있네요.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서 조치를 취해야 할 것 같았습니다. 
 
애향 공원에서 일요일에 봄바람 실은 음악 버스킹을 만나다. 사진
▲ 조치완료

마땅히 둘러봐도 돌을 둘 곳이 없어서 눈에 뛰여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을 것 같은 곳에 임시로 옮겨 두었습니다. 

애향 공원에서 일요일에 봄바람 실은 음악 버스킹을 만나다. 사진
▲ 공원 주차장

공원에 주차장에 장기로 주차하는 캠핑카들이 많네요. 장기 주차하는 차들 때문에 정작 주차해야 하는 차들이 피해를 볼까봐 우려스럽네요. 에티켓의 문제겠죠.  
아래의 마지막 사진처럼 공원 옆 발전소에서는 흰 연기를 내뽐네요. 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소음도 있고 해서 공원과는 어울리지 않는 곳에 위치한 발전소의 위치가 아쉬웠습니다. 

애향 공원에서 일요일에 봄바람 실은 음악 버스킹을 만나다. 사진


내포 애향공원
충남 예산군 삽교읍 애향11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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