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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금강나루갤러리북갤러리, 유현미 초대 개인전 ‘길’

색채의 매력에 빠져 순수한 내면을 색채로 표현

2024.03.06(수) 16:55:14특급뉴스(stopksk@naver.com)

갤러리금강나루갤러리북갤러리, 유현미 초대 개인전 ‘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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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금강나루갤러리북갤러리, 유현미 초대 개인전 ‘길’ 사진




유현미 초대 개인전 ‘길(way)’이 갤러리금강(3.1~3.31), 나루갤러리(3.4~3.31), 북갤러리(3.2~3.31)에서 열린다.

목원대학교 미술교육과, 동 대학원 서양화과를 졸업한 유현미 작가는 색채가 주는 매력에 흠뻑 빠진 작가이다.

그녀는 어릴 적 엄마의 손을 잡고 성당에 다닐 때도 미사보다는 성당의 스테인드글라스(Stained glass)에 시선이 머물고 마음을 뺏기곤 했다.

그녀는 신부님의 성경 말씀, 성가대의 합창 소리, 신자들의 기도 소리가 어우러져 있는 한 시간 동안의 미사에 성당 유리창엔 항상 빛이 들어오고 색유리들은 흔들흔들 춤을 추곤 하였던 황홀한 기억을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 

그때 느꼈었던 색채의 황홀한 자태를 오매불망 잊지 못한 까닭 때문일까? 그녀는 지금도 색채가 주는 매력에 풍덩 빠져 작업을 하고 있다. 

그녀는 “색채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표현을 도와주는 것”이라며 “나는 형태나, 다양한 명암 구성 등의 기술 묘사보다는 내면에서 나오는 순수함을 있는 그대로 색채를 통해서 표현하는 것을 좋아한다”라고 말한다.

또한 “최근 들어 나의 관심사는 ‘내가 어느 길을 걸어왔고, 어느 길로 가야 하는지'하는 것”이라며 “이러한 내면의 갈등을 그림으로, 색으로 순간순간 표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하 유현미 작가 약력)

유현미 Yu Hyunmi
목원대학교 미술교육과 졸업
목원대학교 대학원 서양화과 졸업
논문 - 표현주의에 있어서 색채 이미지
한국미술협회정회원
한국미술협회공주지부부지부장
공주문화관광재단이사
1988 개인전(현대화랑/대전)
1990 개인전(MBC문화공간/대전)
문예회관개관기념개인전초대전(문예회관/공주)
1991 개인전(시민회관/대전)
1993 개인전초대전(문화원화랑/공주)
1997 화랑기획초대개인전(갤러리동주/서울)
화랑기획초대개인전(서경갤러리/서울)
1999 개인전(현대화랑/대전)
2019 개인전 '그릇에꽃을담다'(문화예술촌갤러리/공주)
2020 개인전 '금강에살으리랏다'(문화예술촌갤러리/공주)
쉼갤러리개관기념개인전초대전(쉼갤러리/공주)
2021 개인전초대전 '담다'(갤러리금강/공주)
유현미초대개인전(나루갤러리/공주)
유현미초대개인전(꿈든갤러리/공주)
2023 유현미개인전 '남다' (갤러리/공주)
유현미개인전 '날다' (나루갤러리/공주)
그룹 및 단체전 다수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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