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은 22일 사회적 고립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한 AI 안부살핌 서비스 사업 성과공유회를 본원 교육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네이버 클라우드, ㈜행복이룸, 13개 시·군 사업 담당자들이 참석하여 그동안의 사업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AI 안부살핌 서비스 사업은 네이버클라우드「클로바케어콜」을 기반으로 충남도내 13개 시군에서 1,600명을 대상으로 매주 1회 안부전화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관제서비스 업체인 ㈜행복이룸과 업무협약을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위기/위험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체계도 마련하였다.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조경훈 원장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본원은 충남도내 약자복지 확대 및 촘촘한 사회서비스 제공을 위해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담당부서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시설지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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