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전체기사

전체기사

충남넷 미디어 > 소통 > 전체기사

차재준 씨 농업기술명인(관상국화) 선정

15년 전 국화의 세계로 입문

2023.12.22(금) 14:53:23관리자(yena0808@hanmail.net)


차재준 전 당진국화연구회장(명패 들고 있는 사람)이 충남품목농업인연구회 농업기술명인으로 선정됐다.

▲ 차재준 전 당진국화연구회장(명패 들고 있는 사람)이 충남품목농업인연구회 농업기술명인으로 선정됐다.



차재준 전 당진국화연구회장이 충청남도농업기술원과 충청남도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가 주관한 ‘2023년 충남품목농업인연구회 농업기술명인’으로 선정됐다.

제3회 충청남도품목농업인연구회 전진대회가 지난 10월 31일 청양군민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진대회는 충남 15개 시·군 농업인들이 △농업기술 명인 △우수연구회 △우수 농·특산물 품평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성과를 평가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대회다.

이 대회에서 차재준 씨가 당진에서 국화분재 농장을 운영하면서 고품질의 국화분재를 생산하는 등 농촌 산업 육성에 힘쓴 노력을 인정받아 제7회 충남품목연구회 농업기술명인(관상국화)으로 선정됐다.

당진서예인회장, 먹그림사랑회 부회장을 역임했던 차재준 씨는 문인화를 그리면서 국화의 세계로 발을 들였다. 당진국화연구회장을 역임하면서 약 15년간 국화 가꿔왔다. 차 씨는 “내가 원하는 대로 국화를 가꿀 수 있다는 것에 국화 분재에 매력을 느꼈다”면서 “특히 접목을 통해 다채로운 분재 작품을 만들어 낼 수 있어서 매력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당진의 국화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차 씨는 예산 출신으로 결혼을 하면서 45년간 당진에서 거주하고 있다. 그는 당진국화연구회장, 당진시품목별연구협의회장, 농업인단체 회장, 당진시농업회의소 사무국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제4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