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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콩으로 매일 아침 마다 빚어 만든 "수제 두부요리 전문점"를 소개합니다

2대째 가업을 이어온 "공주 삼대째 손두부"

2023.11.19(일) 23:33:25다모아링링(junkyhe@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공주신관동 전막에 위치한' 공주 삼대째 손두부' 전문점에 점심 식사 하러 갔습니다.

공주신관동 전막에 위치한' 공주 삼대째 손두부' 전문점에 점심 식사하러 갔습니다.
저는 평소에 두부를 좋아해서 '두부 전문점'이라고 써있는 간판을 보고 선택을 했습니다.

주차장은 손님들로 북적였습니다. 다행히 주차 자리가 있어서 주차를 했습니다.
                         
점심시간이어서  주차장은 손님들로 북적였습니다. 다행히 주차 자리가 있어서 주차를 했습니다.

이곳 식당은 '모범음식점'이었습니다. 기분이 좋았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10시30분 시작해서 오후 1시30분까지 주문을 받고 저녁은 5시부터 저녁7시30분까지 주문을 받는다고 써있었습니다.

이곳 식당은 '모범음식점'이었습니다. 기분이 좋았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10시30분 시작해서 오후 1시30분까지 주문을 받고,
저녁은 5시부 터 저녁7시30분까지 주문을 받는다고 했어요.
재료 소진시는 시간이 변동 될 수 있고 매주 목요일 저녁은 휴무라고 합니다.

이곳 식당은 매일 아침 6시부터 사장님께서 직접 두부,순두부를 만드신다고 합니다. 신선하고 맛있는 비결인거 같습니다.

이곳 식당은 사장님께서 매일 아침 6시부터 직접 100% 국산콩으로 두부, 순두부를 빚으신다고 했어요. 신선하고 맛있는 비결 같습니다. 사장님은 "두부를 만들 때 가족에게 먹인다는 마음으로 정성껏 만듭니다. 국산콩 재료를 사용하고 손으로 직접 빚어서 만듭니다."라고 말씀하셨어요. 
 
 식당 사장님께 대표 메뉴를 여쭤보니 '얼큰 순두부,두부 버섯전골,두부튀김'이라고 하셔서 저는 얼큰순두부'를 주문했습니다

식당 사장님께 대표 메뉴를 여쭤보니 '얼큰 순두부, 두부 버섯전골, 두부튀김, 굴순두부'이라고 하셔서 저는 얼큰 순두부'를 주문했습니다.
 
식당 안은 괭장히 넓었어요.

식당 안은 괭장히 넓었어요. 단체 손님을 맞을 수 있는 룸도 양쪽으로 2개가 있습니다.

채송화룸
▲ <채송화 룸>

채송화 룸 내부
▲ <채송화 룸 내부>

채송화룸 내부는 깔끔하고 넓었습니다. 좌식 테이블이 6개가 있습니다.

라일락 룸
<라일락 룸>

<라일락 룸>은 식탁 테이블로 손님들이 많았고 채송화 룸 보다 훨씬 더 넒었습니다.
라일락 룸에는 손님이 가득차 있었습니다.

식당도 괭장히 넓었어요.

식당도 괭장히 넓었어요. 가족들이 같이 운영하고 직원은 2명을 쓴다고 하셨어요.
"이곳에서 15년째 하고 있다."고 하셨어요.

제가 시킨 '얼큰 순두부'가 나왔습니다.얼큰한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오늘 아침에 만드셨다는 신성함과 담백함이 느껴졌습니다. 목구멍으로 스르륵~넘어 갔습니다^^

제가 시킨 '얼큰 순두부'가 나왔습니다. 얼큰한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오늘 아침에 만드셨다는 신성함과 담백함이 느껴졌어요.  목구멍으로 스르륵~넘어 갔습니다. 반찬도 맛이 깔끔했습니다.

두부는 탄력있고 단백했습니다.김치에 싸서 먹는데 맛이 일품입니다.역시 건강식입니다.^^

두부는 국산콩을 사용해서 인지  탄력있고 단백했습니다. 김치에 싸서 먹는데 맛이 일품입니다.
역시 건강식입니다.^^ 

옆테이블에 두분이 식사를 주문하셨는데 양해를 구하고 여쭤보았습니다.(사진도 찍었습니다)맛있엉서 해장하러 가끔씩 온다고 하셨어요.메뉴는 해물뚝배기와 얼큰 순두부

옆테이블에 두분이 식사를 주문하셨는데 양해를 구하고 여쭤보았습니다.(사진도 찍었습니다)
맛있어서 해장하러 자주 온다"고 하셨어요. 메뉴는 해물뚝배기와 얼큰 순두부!!!

식당^^벽에도
▲ 식당 벽에도 "참 맛있다"고 써놓고 갔네요.(2012년^^)

식사를 다하고 나가는데 식당 입구에 두부부가 계셔서 인사를 했습니다,대전에서 이곳 공주에 텃밭을 가꾸러 오신다고 했어요. 올때 마다 이곳에 들려서 식사를하시고 '두부도 사가시고 콩비지도 갖고 가셔서 끓여 드신다고 하셨어요.

식사를 다하고 나가는데 식당 입구에 부부가 계셔서 인사를 했습니다. 대전에서 이곳 공주에 텃밭을 가꾸러 오신다고 했어요. 올 때 마다 이곳에 들려서 식사를 하고 '두부도 사고 콩비지도 갖고 가서 끓여 드신다고 하셨어요.

"국산콩이라 속이 아주 편하다. 공주 올 때 마다 들려서 먹는다"고 하셨어요 .
저도 집에 갖고 가서 끓여 먹으려고 콩비지를 챙겼습니다.

이곳 식당은 단골 손님이 50%이고 그중에 타지 분들이 30%라고 하셨어요.
공주에 여행 오셨을 때 국산콩 두부를 드시면 더 '건강한 여행'이 될 거 같습니다^^

이곳 식당은 '전막'에 위치해 있습니다.
'전막'지명의 유래를 살펴보니 주막거리가 있어서 오던 마차들이 전부 쉬어 갔다고 하여 '전막'이라고 했어요. 구한말 청나라 사람들의 밭이 많았으며 그밭을 돌보는 작은 집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삼대째손두부(모범음식점)
충남 공주시 전막3길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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