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국수는 역시 공주!!!
충청도에서는 유~~~ 아무 데나 들어가서 먹어도 맛있는 것은 칼국수 지 유~~~
2023.11.11(토) 21:30:40모닝스타(gkgk2023@naver.com)
지인의 추천으로 칼국수 맛집에 이른 아침에 갔는데~~~
번호대기 25명 ㅠㅠ
주차장도 만 석
번호표를 뽑고 생각했다.
기다린다!!! 다른데 간다!!!
추워서 차 안에서 기다리기로 했는데, 차를 타니 차가 다른 데로 가자고 한다.
충청도 <모범음식점> 큰 기대없이 검색했다.
방문자 리뷰 468회 "음식이 맛있어요" 320명 / "양이 많아요" 120명 / "친절해요" 100명 등등
<고향손칼국수> 으레~ 음식점에 가면 사람이 얼마나 있나? 차가 주차장에 많이 있나? 보게 된다.
일단 차는 주차장이 그득하다.
오늘 메뉴를 들어가며 정했다. 해물칼국수와 만두
수육이 자꾸 눈에 밟히는데 참기로 했다.
들깨수재비도 눈에 들어왔다.
안에 들어가 보니 깜짝 놀랐다. 1층과 2층이 있는데 일단 1층에 손님이 가득하다.
주인장에 의하면 주말은 하루에 5 번 정도 돈다고 한다.
칼국수에는 겉절이 김치가 무조건 맛있어야 하는데, 일단 합격!!!
셀프 코너가 정돈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입구에는 눈요기의 즐비한 담근 주가 눈을 끌었다.
굿 레스토랑 (공주시 모범음식점)
만두 정말 맛있어요~~
이렇게 맛있는 만두는 참으로 오랜만이었다.
둘이서 경쟁적으로 먹다 보니 하나가 남았는데 차마 다 못 먹고 나누어 먹었다.
처음에 칼국수 맛을 보고 실망했다.
"이렇게 칼국수가 맛이 없을 수가 있을까?" 했다.
실망이 컸다. ㅠㅠ
아무데나 맛있는데~~~
그러나, 갈수록 해물 맛이 가미가 되면서 맛이 나기 시작했다.
그러면 그렇지!!!
김치와 어우러지는 칼국수 정말 맛있어요~~~
뜨거워서 불끄~~~고 홀릭 하기 시작했다.
옆 테이블의 할아버지, 할머니는 <들깨 수제비>를 드셨다.
그릇을 금새 싹 다 비우셨길래 "사진 찍어도 돼유~?" 하니 그러라고 하여 얼른 찍으면서 "맛있으세요?" 하니 "그짝 것이 더 나은 거 같어~" 하셨다.
계속 손님이 빠지고 다시 채워지고 한다.
날씨가 쌀쌀해지고 흐린 날은 유독 따뜻한 국물의 칼국수가 당긴다.
그 마음은, 같은 마음인 거 같다.
오늘도 칼국수는 역시 공주지~~~
확인한 날이다.
고향손칼국수
충남 공주시 무령로 670 고향손칼국수
번호대기 25명 ㅠㅠ
주차장도 만 석
번호표를 뽑고 생각했다.
기다린다!!! 다른데 간다!!!
추워서 차 안에서 기다리기로 했는데, 차를 타니 차가 다른 데로 가자고 한다.
충청도 <모범음식점> 큰 기대없이 검색했다.
방문자 리뷰 468회 "음식이 맛있어요" 320명 / "양이 많아요" 120명 / "친절해요" 100명 등등
<고향손칼국수> 으레~ 음식점에 가면 사람이 얼마나 있나? 차가 주차장에 많이 있나? 보게 된다.
일단 차는 주차장이 그득하다.
오늘 메뉴를 들어가며 정했다. 해물칼국수와 만두
수육이 자꾸 눈에 밟히는데 참기로 했다.
들깨수재비도 눈에 들어왔다.
안에 들어가 보니 깜짝 놀랐다. 1층과 2층이 있는데 일단 1층에 손님이 가득하다.
주인장에 의하면 주말은 하루에 5 번 정도 돈다고 한다.
칼국수에는 겉절이 김치가 무조건 맛있어야 하는데, 일단 합격!!!
셀프 코너가 정돈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입구에는 눈요기의 즐비한 담근 주가 눈을 끌었다.
굿 레스토랑 (공주시 모범음식점)
두부과자도 있다.
만두 정말 맛있어요~~
이렇게 맛있는 만두는 참으로 오랜만이었다.
둘이서 경쟁적으로 먹다 보니 하나가 남았는데 차마 다 못 먹고 나누어 먹었다.
처음에 칼국수 맛을 보고 실망했다.
"이렇게 칼국수가 맛이 없을 수가 있을까?" 했다.
실망이 컸다. ㅠㅠ
아무데나 맛있는데~~~
그러나, 갈수록 해물 맛이 가미가 되면서 맛이 나기 시작했다.
그러면 그렇지!!!
김치와 어우러지는 칼국수 정말 맛있어요~~~
뜨거워서 불끄~~~고 홀릭 하기 시작했다.
옆 테이블의 할아버지, 할머니는 <들깨 수제비>를 드셨다.
그릇을 금새 싹 다 비우셨길래 "사진 찍어도 돼유~?" 하니 그러라고 하여 얼른 찍으면서 "맛있으세요?" 하니 "그짝 것이 더 나은 거 같어~" 하셨다.
계속 손님이 빠지고 다시 채워지고 한다.
날씨가 쌀쌀해지고 흐린 날은 유독 따뜻한 국물의 칼국수가 당긴다.
그 마음은, 같은 마음인 거 같다.
오늘도 칼국수는 역시 공주지~~~
확인한 날이다.
고향손칼국수
충남 공주시 무령로 670 고향손칼국수
영업시간 : 10:30 - 20:30
브레이크타임 : 15:30 - 17:00
매주 월요일 정기 휴무
전화번호 : 041-853-9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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