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청양군청년연대(회장 홍성윤, 이하 청년연대)는 지난달 21일 비봉면 방한리 샤인머스캣 재배농가에서 수확과 수확한 농산물을 직거래로 팔아주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에는 회원 15명이 참여했다.
청년연대는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시름을 주고, 품질 좋은 지역 농산물을 중간상인을 거치지 않고 판매함으로써 보다 높은 가격을 받아 농가소득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갖게 됐다.
홍성윤 회장은 “앞으로도 나눔, 배려, 연대의 새마을 시대정신을 키우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4유형](/images/communication/ccl4.gif)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청양신문사님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