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의 가을을 천만송이 국화가 구현한 백제의 하늘 아래에서 즐겨요.
제 20회 부여 천만송이 국화 축제
2023.10.28(토) 00:12:17충화댁(och0290@hanmail.net)
![부여의 가을을 천만송이 국화가 구현한 백제의 하늘 아래에서 즐겨요. 사진](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31027/IM0002011226.jpg)
제20회 백제고도 부여 국화축제가 막을 열었습니다.
가을 꽃은 역시 국화입니다. 궁남지 서동공원은 천만송이 국화 향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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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 터널을 지나면 환상적인 국화의 세계가 열립니다.
국화 꽃길만 걸어볼까요?
형형색색의 국화가 피어있는 세상을 서로 손 잡고 걷기에 좋은 길이 궁남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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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남지의 수양버들에도 가을이 내려앉고 있습니다.
국화가 불러온 가을이 부여를 아름답게 수놓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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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가 만든 세상으로 통하는 사비문을 국화로 장식해 부여다움으로 찬란한 백제를 보여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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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산리 왕릉원의 고분을 국화로 장식해서 재현한 곳입니다.
올해 부여 국화 전시의 컨셉은 부여의 시그니처 문화유산을 국화로 재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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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지도는 백제에서 만들어 일본에 전해준 일곱 갈래의 칼입니다. 칠지도는 제례의식용 칼로 우리나라보다 일본에서 더 알려져 있구요. 백제인들의 예술적 감각이 돋보이는 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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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림사지5층 석탑을 국화탑으로 만들어 한층 볼거리를 만들어 놓았다. 궁남지 안에 국화로 미니어처 백제를 옮겨다 놓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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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예술의 극치를 보여주는 금동대향로가 국화로 구현했네요. 국화로 만들지 못하는 것은 없는 것 같아요. 이런 작품을 만들기 위해 부여 국화연구회 회원들은 봄부터 국화를 키웠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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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로 만들지 못하는 것은 없는 것 같네요. 국화로 만든 코끼리 가족이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국화꽃이 활짝 피면 꽃을 단 코끼리가 궁남지를 걸어다닐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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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로 구현한 백제의 세상이 궁남지에 향기 나는 가을을 데리고 왔습니다.
연꽃이 지나 간 자리마다 국화가 찾아 온 부여에 가을이 예쁘게 머물고 있습니다.
가을이 더 깊어지기 전에 국화의 향연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부여 서동공원 국화 축제 10. 27(금)~ 11.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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