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인삼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장마와 폭염 등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농민들의 정성을 다해 일궈낸 서산인삼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도 했다. 인삼 가공식품. 홍삼 달임방임에서는 손님들이 직접 눈으로 확인하여 주문도 한다.
마지막 날 생산자 이원희씨는 평생을 인삼농사만 지어 왔으나 올 같은 해는 인삼농사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인삼을 사려고 멀리서 오신 손님들에 게 고맙다고하면서 본인이 농사 지은 인삼이 최고의 품질로 추첨에 당선되어 감회가 새롭다고 겸손의 말을 한다.
![장마와 폭염을 이겨낸 서산인삼의 모든것 사진](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31023/IM0002008962.jpg)
서산터미널에서 해미 방면으로 10분쯤 가다보면 바로 길 옆에 수석동에 위치한 서산인삼농협유통센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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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막식에 인삼 추첨으로 6년근 인삼이 추첨되고 생산자와 인삼을 산 손님의 즐거운 만남이다.
생산자는 본인이 농사지은 것을 팔아준 것에 감사하고 더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만날 것을 인사말로 겹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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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생산자 성함이 적힌 선물. 뜻밖의 선물에 웃음을 짓는다.
잔 뿌리 없이 몸통이 잘 생긴 인삼.
온 식구가 모여 삼계탕 하겠다고 소감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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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안에서는 6년근 인삼 달임방이 있어 취향에 맞춰 달여가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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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잎부터 인삼 생육 과정을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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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차려진 매장에는 인삼 냄새만 솔솔 풍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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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근 인삼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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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에 든 인삼 색깔이 예술로 변해 백색과 노란색 골고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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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판장에서는 6년근도 있고 저렴한 가격으로 골고루 골라 살 수 있다.
유통센터이다보니 10~ 20% 저렴하게 인삼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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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단위 알아보기.
인삼은 근으로 하는것이 아니라 '채'라는 단위를 쓴다. 13채는 9.75kG 으로 십키로가 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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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북 황토 알타리무는 맛이달고 단단 하여 이름이 나있다. 김치 판매도 한 몫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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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보는 히카마(얌빈)라는 멕시코 감자도 보였다. 뼈 건강을 튼튼하게 하고 다양한 효능이 있고 식감은 아삭아삭하여 연하고 먹기도 좋다고 한다.
서산인삼농협 인삼생산유통센터
충남 서산시 남부순환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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