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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찾아가는는 교통안전교육 서비스 실시

충남,고령운전자에게 찾아가는 안전교육 서비스

2023.09.14(목) 02:26:15감동(bangok123@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충청남도와 교통안전공단은 협업하여 도민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9월 7일부터 10월 30일까지 찾아가는 고령 운전자 교통안전교육을
공주시를 시작으로 15개 시군을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합니다.

충청남도 찾아가는는 교통안전교육 서비스 실시 사진
▲출처;도로교통공단

충남도민은 운전면허 적성검사 및 갱신을 위한 의무교육을 받기 위해
예산과 대전 교육소재의 의무교육장에 예약을 하고  
먼거리를 이동해야하는많은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충청남도 찾아가는는 교통안전교육 서비스 실시 사진
 
충청남도 찾아가는는 교통안전교육 서비스 실시 사진▲출처;도로교통공단

     
충청남도 찾아가는는 교통안전교육 서비스 실시 사진

   충청남도 찾아가는는 교통안전교육 서비스 실시 사진
▲출처;도로교통공단 
 
적성검사 주기가 3년으로 단축된 고령자 교통안전교육은
2019년 1월 1일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만 75세 이상고령 운전자의 적성검사 및 갱신 시
교통안전교육이 의무화되어 시행하고 있습니다. 

충청남도 찾아가는는 교통안전교육 서비스 실시 사진
▲출처;도로교통공단
 
  고령 운전자 의무 교육을 받지 않으면 적성검사 갱신대상자 일 경우
면허 갱신이 불가하고요.
신규 취득자일 경우 면허를 취득할 수 없습니다.
 
충청남도 찾아가는는 교통안전교육 서비스 실시 사진
▲출처;통계청
 
현재 우리나라는 고령사회이지만
2022년부터 충남은 이미 초고령사회로 진입해 있는데요.

※전체 인구 가운데 만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20% 이상이면 초고령사회로 분류,
2022년 8월 말 충남도내 만 65세 고령 운전자수 43만 1843명으로,
전체 212만 1082명의 20.4%에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충청남도 찾아가는는 교통안전교육 서비스 실시 사진
▲출처;kbs2 뉴스
 
2022년 기준,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는
전체 운전자의 20.1%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들이 일으킨 교통사고는 전체 교통사고의 26.9%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https://youtu.be/ptc447IiXbY?si=cSMbkVTIyDGWOhED
 
충청남도 찾아가는는 교통안전교육 서비스 실시 사진
 ▲출처;연합뉴스

이는 고령 운전자가 전체 운전자의 20%를 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교통사고의 30%를 넘게 일으키는 것으로,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 발생률이
일반 운전자에 비해 2배 이상 높아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kbs교양 고령운전자 400백만 시대 ! 늘어나는 고령자 교통사고 해법은??)
   https://youtu.be/ptc447IiXbY?si=cSMbkVTIyDGWOhED
(kbs 20230130 방송)
 
충청남도 찾아가는는 교통안전교육 서비스 실시 사진
▲출처;kbs2뉴스 

고령 운전자들의 사고 발생율은 높은 구체적인 원인과 필요성

 교통안전 의무교육의 필요성:고령 운전자의 개인별 인지능력의 수준을 진단하여 신체의 노화
최근 교통사고사례 개정된 도로 교통법 사고 예방법들을 교육 받음으로서
교통안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하여 필요합니다.

충청남도 찾아가는는 교통안전교육 서비스 실시 사진
▲출처;kbs2

발생율이 높은 원인 : 고령 운전자의 신체적 변화에 따른 위험성
● 시력 저하 : 고령자는 노안으로 인해 가까운 거리의 물체를 보기 어려워집니다.
이는 운전 중 차량 번호판이나 신호등을 제대로 식별하지 못하게 하여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청력 저하 : 고령자는 청력이 저하되어 주변 소음을 듣지 못할 수 있습니다.
이는 운전 중 보행자나 자전거 이용자 등의 경적 소리를 듣지 못하여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반사 신경 저하 : 고령자는 반사 신경이 저하되어 위험 상황을 신속하게 대처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이는 급제동이나 급회전이 필요한 상황에서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충청남도 찾아가는는 교통안전교육 서비스 실시 사진
▲출처;kbs2 뉴스
    
고령운전자의 정신적 변화에 따른 위험성
 ● 인지 기능 저하 : 고령자는 치매나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인지 기능 저하 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습니다.
이러한 질환은 사고 위험을 인지하고 대처하는 능력을 저하시켜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주의력 저하 : 고령자는 주의력이 저하되어 운전 중 주변 환경을 주의 깊게 살피지 못할 수 있습니다.
이는 다른 차량이나 보행자와의 충돌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판단력 저하 : 고령자는 판단력이 저하되어 운전 중 적절한 결정을 내리지 못할 수 있습니다.
이는 운전 중 위험한 상황을 피하지 못하여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충청남도 찾아가는는 교통안전교육 서비스 실시 사진
▲출처;kbs2 뉴스
 
충청남도 찾아가는는 교통안전교육 서비스 실시 사진
▲출처;kbs2 뉴스  
 
 따라서 각 지자체에서는 노인운전 면허 자진반납 캠페인을 펼치며 각종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가까운 경찰서나 관할 행정복지센터, 운전면허 시험장에서 자진반납신고 하시면
지자체별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자진반납 대상은 각 지자체별로 상이하지만 65~75세이상,
면허증이 유효한 고령운전자에게 대중교통비 명목으로
지역상품권이나 현금을 1회에 한하여 10~30만원의 지원을 받습니다.
 대도시는 대중교통의 발달로 면허증 반납이 조금 용이하지만
시골에서는 교통의 불편함으로 반납을 많이 꺼려하고 있습니다
전국의 반납률이 2%즈음입니다.
 
충청남도 찾아가는는 교통안전교육 서비스 실시 사진
▲출처;kbs2 뉴스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 증가로 1회성 교통비를 지불하는 것이 아닌 불편함을 해소할수 있는 방안을
일부 지자체에서는 대안으로 저렴한 요금의 택시나 버스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개선 방안
 
●고령 운전자의 교통안전교육 강화 :
고령 운전자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교통안전교육의 내용과 질을 강화해야 합니다.교육 내용은 고령 운전자의 특성에 맞게 면허갱신과 주기 단축를 하며 교육 방법은 다양한 방식으로 제공되어야 합니다
                              
●고령 운전자의 운전 자격 관리 강화:
고령 운전자의 운전 자격 관리를 강화해야 합니다.
고령 운전자가 정기적으로 운전 면허를 갱신할 때마다 건강 검진을 실시하고,
운전 습관과 신체 기능을 꼼꼼히 평가해야 합니다.
 
●교통 환경 개선
고령 운전자가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교통 환경을 개선해야 합니다.
고령자 최적화 된 자동차(자율 주행기술), 가시성이 좋은 교통 표지판과
안전 시설을 설치하고, 노인 보행자의 안전을 위한 횡단보도를 확대해야 합니다.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 발생률이 높은 것은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는 사망률이 높고,
피해자의 재활 기간이 길어 사회 경제적 손실이 막대합니다.
또한,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는 사회적 불안감을 조성하고,
고령 운전자에 대한 편견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충청남도와 교통안전공단에서는
고령 운전자400백만 시대에 접어 들면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다양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정부, 지방자치단체, 교통 관련 기관, 그리고 개인의 노력이
함께 이루어져야 합니다.
 
충남 관계자는 “‘찾아가는 고령 운전자 교통안전교육’ 및 ‘운전면허 갱신 서비스’로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도로 안전을 확보할 것”이라며
도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습니다.
 
자세한 교육 관련 문의 : 도로교통공단 대전·세종·충남지부(☏042-520-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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