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이하 ‘충남사회서비스원’)은 7일 보건복지부 '2023년 사회서비스원 경영평가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A등급)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충남사회서비스원은 전국 14개 시·도 사회서비스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경영실적 평가 및 업무성과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하며 전년 대비 2등급 상승하였다.
또한, 충청남도에서 실시한 공공기관장 성과평가에서도 ‘나등급’을 받아 최하 등급에서 18개 기관 중 가장 높은 상승폭을 기록하며 우수 기관장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수요자 맞춤형 복지정책·사업을 발굴하고, 농촌지역 거점형 돌봄체계 및 공공보건의료 안전망 구축, ICT 기술을 활용한 사회서비스를 선도적으로 도입하여 도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한 성과로 보건복지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주요 운영성과로는 ▲긴급틈새 돌봄서비스체계 활성화로 이용자 318명 대상 긴급돌봄서비스 제공(1,826건, 10,017시간) ▲천안종합재가센터 ’22년 천안시 지역사회통합돌봄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복지서비스 메타버스 시스템 개발 지원공모 선정(5억/중소벤처기업부) ▲소속시설 서비스 품질관리 체계 도입으로 이용자 만족도 92.3점 달성 ▲지역사회 주민중심(농촌형) 돌봄지원체계 구축 ▲충남형 다함께돌봄센터 표준운영모델 개발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구축하였다.
 
조경훈 원장은 "우리 기관의 전 직원들이 오직 도민을 위해 연구·개발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한 결실이 아름답게 꽃을 피웠다고 생각한다. 충남 최대 규모의 통합 기관으로서 앞으로 서비스 영역의 통합·확대로 충남의 공공복지서비스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여 ‘충남도민의 힘이 되는 이웃’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담당부서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경영지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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