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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민갤러리, 철화자기와 달항아리展 개최

5월 30일부터 6월 11일까지…8명의 작품 전시

2023.06.07(수) 07:08:02특급뉴스(stopksk@naver.com)

공주 민갤러리, 철화자기와 달항아리展 개최 사진


 

민갤러리(공주시 웅진로 154-4, 2층)는 5월 30일부터 6월 11일까지 철화자기와 달항아리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이재황, 이승욱, 조소은, 김은정, 김은실, 심경보, 이태흠, 이정선 작가가 참여했다.

철화 분청자기란 검붉은 태토에 귀얄로 막걸리색 분장토를 바르고, 그 위에 먹쑥색의 산화철로 익살스러운 민화고기나, 당초문, 추상문을 그린 자기를 말한다.

이번 전시에는 공주지방에만 독자적으로 생산된 민수용품인 철화 자기를 이삼평 연구회 회원들 8인이 계룡산 철화 자기의 기법과 재료를 소재로 각각 현대적인 작품으로 완성해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2023 공주갤러리주간은 지역 민간갤러리와 공공기관의 협업으로 갤러리마다 다양한 주제와 색다른 전시를 통해 관람객에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자유로운 갤러리 투어로 지역 곳곳을 탐방할 수 있는 전시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민갤러리 민윤식 관장은 “철화분청의 본고장인 공주에서 철화 자기와 달항아리 전시회를 개최하는 것은 매우 소중하고, 의미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 공주 원도심 곳곳에서 도자기 전시회가 열리고, 판매되는 예술공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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