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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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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석장리 유적 박물관

우리나라 구석기 시대에 사람이 살았음을 처음으로 알게 해준 중요한 유적지

2023.05.12(금) 22:48:45충남문화인(ddog2222@naver.com)

구석기 시대에는 두발 걷기, 손을 사용한 도구의 제작, 두뇌의 크기 증가 등 인류역사의 가장중요한 '인간의 진화'가 이루어졌습니다.

이 시대의 연구는 현재 우리인간을 이해하기 위한 필수이므로 유럽에서는 18세기 부터 이미 구석기 유적 발굴이 시작되었지만 한국은 1964년에 들어서야 이곳 공주 석장리에서 처음으로 구석기 발굴조사가 공식적으로 시작 되었습니다.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한국은 1964년 공주 석장리에서 처음으로 구석기 발굴조사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구석기인들이 제작, 사용한 뗀석기, 주거지 흔적 등이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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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장리 박물관 입구입니다.
 
넓은 주차장과  박물관 옆 금강에 마음이 촉촉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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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에서 개최되는  행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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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와 휠체어를 빌릴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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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인라인, 킥보드가 금지되어 있습니다.

공주 석장리 유적 박물관 사진
▲ 박물관의 대표적인 조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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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물관 옆으로 흐르는 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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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석기시대 메머드를 사냥을 하던 모습입니다. 
 
석기시대 사람들은 가축을 키우지 않았어요.
거대 동물을 사냥할 깨 구석기인들은 협동이 필요했어요 
함정을 파고, 날카로운 도구들을 이용해서 사냥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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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인발급기 
 
무료관람 대상자는 매표소에서 발권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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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장권 발매
 
저는 세종시 거주자로 할인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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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석기시대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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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게실 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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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쪽 산과 금강을 배경으로 박물관유적지 입니다

공주 석장리 유적 박물관 사진
▲ 돌로 만든  도구를 보고있는 사람
 
이 도구로 사냥하고 고기와 가죽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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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고기가 맛있어요

구석기인들은 강과 가까운 곳에 살면서 물고기를 잡아 먹었어요.
석장리 옆에 있는 금강에서도 물고기를 잡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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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참여작품
 
내가 만약 선사인 이라면?
구석기시대에 보내주고 싶은 선물은?
미래의 사람들에게 자랑하고 싶은 나의 모습은?
미래의 친구들에게 보내는 그림편지, 시민들 각자의 다른 생각을 다양한 표현으로 그린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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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 전망대가 있어서 산책하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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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석기 시대의 막집
   
옛날 사람들은 동굴이나 들판에 집을 짓고 생활하였습니다.
이러한 구석기 시대 사람들의 주거생활을 잘 이해하기 위해 우리나라에서 찾아진 막집을 재현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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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집 내부

공주 석장리 유적 박물관 사진
▲ 동굴에 살았어요.

구석기인들에게 동굴은 집이었어요. 
밥먹고, 밤에 자고, 쉬고, 사냥도구도 만드는 소중한 보금자리였답니다.


0.관람시간: 하절기(3월~10월)  09:00~18:00
             동절기(11월~2월)  09:00~17:00  (매표 및 입장은 관람시간 종료 30분전 까지가능)
0.휴 관 일: 1월1일, 명절(설,추석)당일(공주시장이 박물관의 관리운영상 정하는 휴관일)
0.관 람 료: 어른(3,000원), 청소년,군인,(2,000원), 어린이 (1,000원)
0.무료관람자: 6세이하, 65세 이상/국가보훈대상자,기초생활수급자/장애인(보호자1인까지 가능)
                공주시민, 부여군/ 충남 다사랑카드 소지자/ 그린카드 소지자/ 공주역(KTX)이용자/
                자원봉사 목적으로 출입하는자/온누리시민 및 교류도시 일부 20~50%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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