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곳에서 봄을 알리는 소리가 가득합니다.바람, 나무들의 몸부림, 색색별 개나리 매화 철쭉, 벚꽃
이름도 알 수 없는 꽃들이 새싹의 돋아 꽃을 피우느라 분주합니다.




   
동백꽃 수선화가 곳곳에 아름다운 빛으로 축제가 가득합니다,
3월이 지나 새 학기가 되고 해님도 빨리 뜨는 봄 4월입니다.
봄기운이 가져다주는 설렘이 이곳 서천에 있습니다.
 




서천 4월 가볼 만한 봄나들이 수선화 꽃 명소입니다.


 
빨리 핀 꽃도 아쉽고, 비가 내려 너무 아쉽지만, 가뭄에 기다린 단비라 그런지
비와 함께 우뚝 서 있는 꽃나무들도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찰나의 순간을 반짝이는 것은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이유이기 때문이라고 누군가는 말한 기억이 납니다.
새로운 새싹이 돋아나는 봄철 축제의 계절 



이곳에서 공연도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음악회도 말입니다.
주민들이 행복한 그리고 맘껏 뽐낼 수 있는 아름다운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리 춥던 겨울이 서둘러 곳곳에 꽃이 먼저 왔습니다.
꽃잎이 가장 왕성한 시점이 빨리 와버렸습니다.
 
여성농업인 작품전시 및 로컬 농산물 판매 주민과 함께 하는 대면 축제가 있어 아리랜드를 소개합니다.
 
충남 서천군 마서면 합전길 68번길 21위치한 숨은 관광지

 

 
아리랜드는 3개다 이어온 친환경 농산물 생산농장이며, 4천여평의 동백숲과 1만여평의 농산물 생산포장을 운영하고 있는 근사한 곳입니다.
 
교육농장과 친환경 농산물 생산, 가공을 하여 다양한 농업인과 함께 농업의 가치를 실현하며 전국 팜스페이 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은 곳이기도 합니다.
 
동백꽃 정보화 마을에 위치하고 있고, 다양한 농촌체험 천연비누 만들기, 천연염색 등 체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매년 4월이 되면 동백꽃과 수선화, 벚나무 등 농촌의 문화를 선도해 나가는 대한민국의 농업 명문가입니다
 
마침 4월 10일 10:00 ~ 4월 14일 오후 4:00 까지
서천여성농업인센터에서 운영하는 여성농업인 작품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주민이 직접 만들고 전시한 의상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한땀 한땀 사랑과 정성이 가득 뽐내고 있습니다.

   
보자기로 이렇게 멋을 낼 수 있다니
어떤 작은 선물도 이렇게 멋을 내면 정말 멋지고 귀한 선물이 되어
받는 이도 주는 이도 행복한 손길로 느껴집니다. 
   


앞을 못 보는 이들과 오랫동안 도움을 발길을 함께하다 세월이 지나면 이곳에서 생활하게 된 강아지라고 합니다. 행복해 보이네요.
 


수선화가 이렇게 아름다운 것은 처음 보았습니다.

까페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아리랑동백숲
입장료 : 개인 5천원(음료 택 1)
         할인 3천원 (어린이집, 장애인 단체 등)
         무료 : 만2세이하, 남전리 주민
운영
월~토 : 09:30 ~ 18:00
일요일 : 12:30 ~ 18:00

문의 : 041) 952-6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