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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스테이션] 2023년 12회 쎈스테이션

2023.04.03(월) 14:34:53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2023년 쎈스테이션 ep.12
충남 숙원 ‘지역거리차등 전기요금제’ 가시화

전국에서 석탄화력발전소가 가장 많이 몰린
충남의 숙원사업,
‘지역거리차등 전기요금제’ 도입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자막 : 충남 숙원 ‘지역거리차등 전기요금제’ 가시화

지역별로 전기 요금을 달리 적용할 수 있는 법안이
국회상임위를 통과했기 때문인데요.
자막 :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안’ 국회상임위 통과

전국 석탄화력발전소 58기 중 29기가 소재한 충남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전기를 생산하면서도
특별한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는데요

발전소로 인해 충남도는
온실가스. 미세먼지 등 환경 피해는 물론이고
송전선으로 인한 불편함과 건강 피해만
고스란히 떠안고 있는 셈입니다.
자막 : 발전소 가동으로 환경과 건강 피해 등 가중

도내에서 생산된 전기를
타지역에 송전하면서 발생하는 사회적비용도
무려 7조 5천억 원에 이른다고 하는데요.
자막 : 타지역 송전 등 사회적비용 7조 5천억 달해

이에 도는 2014년부터 사회적 비용이 반영된
공정한 전기요금제 개편을 위해
정부에 역제안과 국회 토론회
대정부 건의 등을 추진해 왔고
이번에 그 결실을 보게 된 겁니다

지역별로 전기요금을 정할 수 있는
근거가 담긴 특별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내년 4월부터 시행된다고 하는데요.
자막 : 특별법안 국회 본회의 통과 시 내년 4월 시행

이렇게 되면 보령과 서천 등
석탄화력발전소 인근 지역은
수도권보다 저렴한 가격에 전기를 공급받을 수 있고
자막 : 보령, 서천 등 발전소 인근 전기요금 감면 가능

기업유치 등 지역균형발전에도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자막 : 저렴한 전기요금으로 기업유치 등에 도움

도는 발전소가 밀집한 다른 지자체와 함께
법안의 당위성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한편
자막 : 다른 지자체와 함께 법안의 당위성 적극 알려

전기공급약관을 개정할 때
도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입니다.
자막 : 전기공급약관 개정시 충남 의견 반영에 최선

발전소가 많은 충남 지역의 전기요금이
앞으로 타 시도에 비해 저렴해진다면
그동안 피해를 본 충남으로선
정말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겠죠!

김태흠 지사, 도내 시·군의회 의장단 간담회 열어

김태흠 지사가 도내 시·군의회 의장단과 간담회를 열고
소통·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김 지사는 간담회에서 탄소중립 경제특별도 선포,
천안·홍성 국가산업단지 신규 후보지 선정 등의
성과를 공유하고

주요 현안 시?군의회 협력 및 소통 강화

석탄화력 폐지지역 특별법 제정 및 기금 조성,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육사 이전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시·군의회의 협력을 요청하는 한편

시·군의회가 제안하는 정책에 대해서도
적극 풀어갈 것을 약속했습니다.

충남노사민정협, “안전한 일터 만들자” 공동선언

충남도가 상반기 노사민정협의회를 열고
중대 산업재해 예방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노동단체는 산업안전보건위원회와
명예산업안전감독관을 확대 운영하고,

노사민정, 중대산업재해 예방에 힘 모으기로

사용자단체는 사업장별 위험 예방을 위한
전문가를 배치하기로 하는 한편

민간단체는 홍보활동과 감시자 역할을,
충남도를 비롯한 행정기관은
안전교육과 휴게실 설치 등을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충남도, 내포신도시 경계 10㎢ 확장 검토

충남도가 내포신도시 경계 확장을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합니다.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과 국가산단 인구 유입 등으로

2030년 내포신도시 10만 명 넘을 것으로 전망

2030년 내포신도시의 인구는
10만 명이 넘을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이번 연구용역은
홍성과 예산에 걸쳐 있는 내포신도시 경계를
10제곱킬로미터 정도 확장하는 방안으로
다음 달 착수할 계획입니다.
2023년  쎈스테이션 ep.12 
충남 숙원 ‘지역거리차등 전기요금제’ 가시화

전국에서 석탄화력발전소가 가장 많이 몰린 
충남의 숙원사업, 
‘지역거리차등 전기요금제’ 도입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자막 : 충남 숙원 ‘지역거리차등 전기요금제’ 가시화 
 
지역별로 전기 요금을 달리 적용할 수 있는 법안이 
국회상임위를 통과했기 때문인데요.
자막 :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안’ 국회상임위 통과

전국 석탄화력발전소 58기 중 29기가 소재한 충남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전기를 생산하면서도 
특별한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는데요

발전소로 인해 충남도는
온실가스. 미세먼지 등 환경 피해는 물론이고
송전선으로 인한 불편함과 건강 피해만 
고스란히 떠안고 있는 셈입니다.  
자막 : 발전소 가동으로 환경과 건강 피해 등 가중

도내에서 생산된 전기를 
타지역에 송전하면서 발생하는 사회적비용도
무려 7조 5천억 원에 이른다고 하는데요. 
자막 : 타지역 송전 등 사회적비용 7조 5천억 달해

이에 도는 2014년부터 사회적 비용이 반영된 
공정한 전기요금제 개편을 위해
정부에 역제안과 국회 토론회
대정부 건의 등을 추진해 왔고
이번에 그 결실을 보게 된 겁니다

지역별로 전기요금을 정할 수 있는 
근거가 담긴 특별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내년 4월부터 시행된다고 하는데요. 
자막 : 특별법안 국회 본회의 통과 시 내년 4월 시행 

이렇게 되면 보령과 서천 등 
석탄화력발전소 인근 지역은
수도권보다 저렴한 가격에 전기를 공급받을 수 있고
자막 : 보령, 서천 등 발전소 인근 전기요금 감면 가능

기업유치 등 지역균형발전에도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자막 : 저렴한 전기요금으로 기업유치 등에 도움

도는 발전소가 밀집한 다른 지자체와 함께 
법안의 당위성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한편
자막 : 다른 지자체와 함께 법안의 당위성 적극 알려

전기공급약관을 개정할 때 
도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입니다.
자막 : 전기공급약관 개정시 충남 의견 반영에 최선

발전소가 많은 충남 지역의 전기요금이 
앞으로 타 시도에 비해 저렴해진다면 
그동안 피해를 본 충남으로선 
정말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겠죠!

김태흠 지사, 도내 시·군의회 의장단 간담회 열어

김태흠 지사가 도내 시·군의회 의장단과 간담회를 열고 
소통·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김 지사는 간담회에서 탄소중립 경제특별도 선포, 
천안·홍성 국가산업단지 신규 후보지 선정 등의 
성과를 공유하고 

주요 현안 시?군의회 협력 및 소통 강화

석탄화력 폐지지역 특별법 제정 및 기금 조성,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육사 이전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시·군의회의 협력을 요청하는 한편

시·군의회가 제안하는 정책에 대해서도 
적극 풀어갈 것을 약속했습니다.

충남노사민정협, “안전한 일터 만들자” 공동선언

충남도가 상반기 노사민정협의회를 열고 
중대 산업재해 예방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노동단체는 산업안전보건위원회와 
명예산업안전감독관을 확대 운영하고,

노사민정, 중대산업재해 예방에 힘 모으기로

사용자단체는 사업장별 위험 예방을 위한 
전문가를 배치하기로 하는 한편

민간단체는 홍보활동과 감시자 역할을, 
충남도를 비롯한 행정기관은 
안전교육과 휴게실 설치 등을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충남도, 내포신도시 경계 10㎢ 확장 검토

충남도가 내포신도시 경계 확장을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합니다.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과 국가산단 인구 유입 등으로 

2030년 내포신도시 10만 명 넘을 것으로 전망

2030년 내포신도시의 인구는 
10만 명이 넘을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이번 연구용역은 
홍성과 예산에 걸쳐 있는 내포신도시 경계를 
10제곱킬로미터 정도 확장하는 방안으로
다음 달 착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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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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