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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정, 충남대회 단체전 ‘1위’ 차지

단체전 이어 개인전 박선미 1위, 정영호 3위 등극

2023.03.31(금) 11:32:33서천신문사(redpig5383@hanmail.net)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서천정 회원들

▲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서천정 회원들



서천군 궁도 선수들이 지난 25일부터 2일 간 개최된 2회 무령왕배 충청남도 남, 여 궁도대회에서 단체전 1위를 차지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공주 관풍정에서 충남 26개 정, 회원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궁도대회 및 입, 승단 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서천정(사두 박대순)은 단체전과 개인전에 참가했다.

이날 환영사에서 최원철 공주시장은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심신의 단련과 호연지기를 기르는 방편으로 활쏘기를 즐겨왔고 중국인들은 우리민족을 동이족이라 부르고 일본은 조선인은 활 쏘는 기술이 천하의 으뜸이라고 할 정도로 명성을 떨쳐왔다궁도를 통한 인격수양은 물론 선조들의 호국정신을 잇는 국궁의 저변확대에 궁도인들이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서 서천정은 장현석 사범을 중심으로 정영호, 백승호, 박시현, 박한구, 배인선 선수가 단체전에 참가해 평소 갈고 닦은 솜씨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1위에 올랐고 정영호 선수는 일반부 개인전 3, 박선미 선수는 개인전 여자부 1위에 등극했다.

서천정 박대순 사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도시 공주 관풍정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이번 대회를 계기로 도민체전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령왕배 '충청남도 남, 여 궁도대회'에서 단체전(서천, 1), 노년부(홍관정, 권희수, 1), 개인전 일반부(홍무정, 전광수 1)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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