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쎈스테이션 ep.11
“충남 미래 먹거리 확보”···3조 원 규모 투자 유치

충남도가 국내 16개 기업들로부터
3조 원 규모의 투자를 이끌어냈습니다.
자막 : 힘쎈충남···3조 232억 원 규모 투자 유치

이번 ‘조 단위’ 대규모 투자 유치로
민선 8기 ‘경제가 튼튼한 힘쎈충남’ 실현에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됐습니다!!

충남도는 천안·아산·서산·논산·당진·예산 등 6개 시·군,
16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는데요.
자막 : 천안, 서산 등 16개 기업과 투자 협약

이들 기업은 6개 시·군 산업단지에
공장을 신축·증설할 계획으로
도는 일자리 2천6백여 개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자막 : 6개 시·군 공장 신·증설, 총 2,646명 고용 창출

이 가운데 2조 745억 원으로
투자 규모가 가장 큰 데이터센터는
오는 2025년 12월, 당진 송산2일반산단에 건립되는 한편
자막 : 데이터센터, 당진 송산에 2025년 말 준공 예정

자동차 부품 업체, 식품 공장 등 12개 기업이
공장을 증설하거나 새로 짓고

반도체 장비업체 등 3개 기업은
다른 지역에서 충남으로
이전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자막 : 12개 기업 공장 신·증설, 3개 기업 충남 이전

도는 이들 기업이 생산을 본격화하면
도내 1조 2천여 억 원의 생산 효과와
3천8백여 억 원의 부가가치 효과 발생과 함께
자막 : 1조 2,380억 원 생산 효과, 3,882억 원 부가가치 효과

기업의 부지 조성과 장비 구매 등
건설로 인한 도내 효과는 생산 유발 4조 8백여 억원,
부가가치 유발 1조 4천여 억 원으로 추산했습니다.
자막 : 생산 유발 4조 826억 원, 부가가치 유발 1조 4,931억 원

협약식에서 김태흠 지사는
이번 투자로 충남의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게 됐다며
충남에 뿌리를 내린 기업들에게
좋은 토양을 만들어 주겠다고 강조했는데요.
자막 : 김 지사, “이번 투자로 충남의 미래 먹거리 확보”

이번 대규모 투자 유치로
‘힘쎈충남 경제 실현’에 가속도가 붙은 만큼
충남도의 든든한 뒷받침도 기대해 보겠습니다!

충남도, 국회의원 초청 설명···‘국비 확보 지원’ 요청

충남도가 국회에서 지역 현안 해결과
정부 예산 확보를 위해서
지역 국회의원들을 대상으로
정책설명회를 열었습니다.

도는 이 자리에서 서해선의 경부고속선 연결과
장항국가습지 복원 등 30건의 사업과
지역 현안을 설명하고
내년 국비 10조 원 확보를 위해
지역 국회의원들의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충남도-금융기관, 소상공인 지원 확대 협약

충남도가 KB국민은행,
충남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KB국민은행 충남본부는
충남신용보증재단에 30억 원을 특별 출연하고,
재단은 특별 출연금을 재원으로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450억 원 규모의 신용 보증을 추가로 지원합니다.

충남도, 탄소중립 생활실천대회 릴레이 시작

충남도가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 조성을 위해
당진시를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15개 시·군에서
릴레이 확산 대회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도는 이 대회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각 지역 단체와 기업·학생 등이 참여하는
확산 운동으로 발전시킬 계획입니다.

미래산업 거점···충남지식산업센터 준공

충남 미래산업의 거점이자
천안아산 R&D 집적지구 1호 사업인
충남지식산업센터가 착공 5년 만에 문을 열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미래성장동력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할 센터에는
지식기반산업과 정보통신산업 등
12개 기업이 이달 중 입주를 마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