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평통,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 돕기 나서
2023.02.09(목) 15:28:48특급뉴스(stopksk@naver.com)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공주시협의회(회장 임재문)가 튀르키예 돕기에 나섰다.
이들은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가 강진으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고, 추위로 떨고 있는 이재민들이 많다는 보도를 접하고 겨울옷, 방한용품, 신발 등을 모아 전달하기로 했다.
임재문 회장은 “우리가 가장 어려웠던 6.25 전쟁 시 튀르키예는 1만 4,000여명의 민간인이 자발적으로 참전해 소중한 자유를 지켜준 고마운 나라”라며 “우리의 형제인 튀르키예가 하루속히 재난을 극복해 일상으로 되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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