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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삼평도자회, 2022년 한국 李參平도자展

2022.11.30(수) ~ 12. 5(월) 민갤러리

2022.12.02(금) 08:33:11특급뉴스(stopksk@naver.com)

한국이삼평도자회, 2022년 한국 李參平도자展 사진




한국이삼평도자회는 11월 30일부터 12월 5일까지 민갤러리 (공주시 웅진로 154-4)에서 2022년 한국 李參平도자展을 개최한다.

한국이삼평도자회는 도자를 전공하고, 15C~16C 조선시대 無名 철화분청사기와 일본 자기의 시조 이삼평公의 얼을 이어받는 후계자로, 이 지역의 도자 문화를 이끄는 젊은이들의 모임이다.

이번 전시에는 강태춘, 권규남, 김미경, 김성훈, 김승연, 김은실, 김은정, 남미은, 남승혜, 류정희, 박현주, 백선영, 서미희, 신세진, 심경보, 오영주, 유혜원, 이승욱, 이승재, 이영숙, 이재황, 이준기, 이지현, 이태흥, 정원지, 조대현, 조소은, 최성재, 허재성, 홍이택, 이지혜, 이정선 작가가 참여한다.

한국이삼평도자회는 2019년 창립전 이후 매년 30명 이상의 작가가 참여하는 전시회를 개최해 오고 있으며, 올해 다섯 번째 전시회를 개최하게 됐다.

이들은 “공주에서 이삼평의 도자 문화는 우리가 칠지도를 전해준 것처럼 일본에서 鐵畵road가 되돌려 준 귀중한 선물이며, 이를 지키는 것도 우리 도예가의 소명”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특히 내년 대백제전을 앞두고 더욱 의미 있는 철화분청사기의 聖地인 우리 지역 문화 지킴이가 되어주어야 한다”며 “찾아주시어 훈훈한 말씀으로 새 힘을 북돋아 주시고, 따스한 온기를 전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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