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한바퀴] 억새 명소 “오서산 가을 산행”
2022.11.14(월) 16:00:14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45회차 충남한바퀴 억새 명소 “오서산 가을 산행”
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
다음 가사를 몰라요?
네, 몰라요ㅎㅎ
낙엽이 눈처럼 내리고 있어
여러분 제가 나와 있는 이곳은
바로 오서산 자연휴양림입니다.
자막 : 여기는 오서산 자연휴양림~!!
충청남도의 제3의 고봉 오서산에 나와 있는데요
자막 : 충남 제3의 고봉 “서해의 등대산”
오서산 하면 또 억새가 빠질 수가 없잖아요
자막 : 가을 억새 명소 “오서산”
저희가 오늘 억새를 보러
오서산을 등반하려고 합니다
가을이 오면~♬
저희가 지금 가야 할 코스가
월정사를 지나서 오서산 정상으로 가는 코스예요
단거리 코스가 두 개 정도가 있거든요?
저희가 가는 코스는 두 번째로 짧은 단거리 코스입니다
자막 : 오서산 자연휴양림~월정사~중계탑~오서산 정상
(약 2.1km, 1시간 30분 코스)
여기가 지금 등산로 초입인 것 같아요
여기 캠핑하시는 분들이 많은가 보다
이거 지금 물소리예요?
네
우와
아~ 물이 흐르고 있네
자막 : 맑은 계곡이 흐르고..
가파른 이 길을 좀 봐~
그래 오르기 전에
미소를 기억해 두자~~♬
자막 : 가파른 이 길을 좀 봐..
그래.. 오르기 전에
(미소)나를 기억해주오~♪
이 풀 이름 아는 사람??
모르겠습니다
부모님하고 등산 오면
이런 거 하나씩 배워가는 재미가 있었는데..
어머 여기가 월정사네?
자막 : 이번 코스의 유일한 쉼터 월정사
여기는 딴 세상 같은데요~
자막 : 신비한 세계로 진입한 듯..
여기서 물 한 잔 축이고(?) 갑시다
절이 진짜 고즈넉하다
여기서 음식도 팔아요
도토리묵 뭐 이런 거 있는데요?
맛있겠다, 도토리묵
저기 1시간 적혀 있는데,
오서산 정상까지 1시간 남았다고 저기 적혀 있어요
자막 : ‘월정사~정상’ 1시간 소요 예상
자막 : 가을 하늘을 바라보며~
고지가 눈앞에 보이나요?
어?? 저거 철탑 보이면
거의 정상 다 온 거라고 했는데?
자막 : (드디어) 중계탑이 보인다!!
그렇네~^^
거의 다 왔네~
어머.. 무서워
충남 보령이 한눈에 다 보이네요?
가을의 단풍으로 뒤덮여 있는 이 산을 좀 보세요
오늘 날씨가 조금 흐려서 잘 안 보이긴 하는데
맑은 날 오시면 너무 아름다울 것 같아요
피디) 뒤돌아보세요
못 보겠어
난 그럴 여유 없어
자막 : 아슬아슬
산은 항상 고지에 거의 가까이 왔을 때가 가장 힘든 것 같아요
자막 : 정상이 코앞~ 힘내라 힘!!
어?
이거 억새 아니에요?
자막 : 억새다~~!!
너무 기뻐
억새가 이렇게 반가울 수가...
와~ 이거 보세요
근데 이건 시작도 안 한 거잖아요?
저 위로 올라가면
더 멋지게 억새가 쫙 깔려 있잖아요
드디어 도착을 했습니다!!
와~
자막 : 감탄사가 절로~
자막 : 기쁨의 달리기~~
여러분 이렇게 억새 능선이 쭉 이어져 있습니다
한 1.5km 정도 억새 능선이 쭉 이어져 있다고 해요
자막 : 오서산 능선에 펼쳐진 억새 군락
아니 어떻게 이렇게 산 정상에 억새가 있을 수 있지?
억세네? ㅎㅎ
촉감도 억새인데요, 진짜??
자막 : 억센 촉감 그래서 억새~ㅋㅋㅋ
진짜 장관이지 않나요?
구름이 쫙 걷히고
이렇게 햇빛이 딱 내려오니까
해발 790.7m를 정복한
당신은 진정한 산악인입니다
자막 : 해발 790.7m 정복!!
김미소 ‘진정한 산악인’ 등극!
이걸 찍어야 된다고요
자막 : 정상에서 꼭 찍어야 할 인증샷!
여기 오서산에 올라오면
원래 보령의 바다까지 다 보인다고 했거든요?
근데 오늘은 좀 날이 흐려서..
아래에서 봤을 때는 저 산 능선도 진짜 높아 보였는데..
지금 저기보다 여기가 더 높다는 거잖아!
나 자신이 너무 멋있다. 뿌듯하다
자막 : 스스로가 대견한 미소~
근데 올라오니까 춥다
춥다 추워
내가 우리 피디님들 쌍화차 하나씩 타줄게~
내가 따뜻한 물 싸왔단 말이야~
맛있다~
오늘의 점심 메뉴는 계란과 김밥 그리고 고구마입니다
그리고 부모님이 싸주신 쌍화차
와 진짜 꿀맛이다
자막 : “핵꿀맛”
오서산 정상에서 마시는 쌍화차
날만 좀 좋았으면 더 좋았을 텐데,,
너무 아쉽다
날 좋은 날 다시 와요~
우리 피디님들 다시 오시죠~
자막 : 제작진은 먼저 철수합니다~
바람이 꽤 많이..
어디 갔어?
잠깐만 뭐야?
뭐야?
나만 두고 가?
같이 가자
왜 그래?
빨리 가자
빨리 와~
자막 : 서해 바람과 춤추는 억새 능선
자막 : 가을 산행 일번지 오서산에서의 추억~!!
45회차 충남한바퀴 억새 명소 “오서산 가을 산행”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
다음 가사를 몰라요?
네, 몰라요ㅎㅎ
낙엽이 눈처럼 내리고 있어
여러분 제가 나와 있는 이곳은
바로 오서산 자연휴양림입니다.
자막 : 여기는 오서산 자연휴양림~!!
충청남도의 제3의 고봉 오서산에 나와 있는데요
자막 : 충남 제3의 고봉 “서해의 등대산”
오서산 하면 또 억새가 빠질 수가 없잖아요
자막 : 가을 억새 명소 “오서산”
저희가 오늘 억새를 보러
오서산을 등반하려고 합니다
가을이 오면~♬
저희가 지금 가야 할 코스가
월정사를 지나서 오서산 정상으로 가는 코스예요
단거리 코스가 두 개 정도가 있거든요?
저희가 가는 코스는 두 번째로 짧은 단거리 코스입니다
자막 : 오서산 자연휴양림~월정사~중계탑~오서산 정상
(약 2.1km, 1시간 30분 코스)
여기가 지금 등산로 초입인 것 같아요
여기 캠핑하시는 분들이 많은가 보다
이거 지금 물소리예요?
네
우와
아~ 물이 흐르고 있네
자막 : 맑은 계곡이 흐르고..
가파른 이 길을 좀 봐~
그래 오르기 전에
미소를 기억해 두자~~♬
자막 : 가파른 이 길을 좀 봐..
그래.. 오르기 전에
(미소)나를 기억해주오~♪
이 풀 이름 아는 사람??
모르겠습니다
부모님하고 등산 오면
이런 거 하나씩 배워가는 재미가 있었는데..
어머 여기가 월정사네?
자막 : 이번 코스의 유일한 쉼터 월정사
여기는 딴 세상 같은데요~
자막 : 신비한 세계로 진입한 듯..
여기서 물 한 잔 축이고(?) 갑시다
절이 진짜 고즈넉하다
여기서 음식도 팔아요
도토리묵 뭐 이런 거 있는데요?
맛있겠다, 도토리묵
저기 1시간 적혀 있는데,
오서산 정상까지 1시간 남았다고 저기 적혀 있어요
자막 : ‘월정사~정상’ 1시간 소요 예상
자막 : 가을 하늘을 바라보며~
고지가 눈앞에 보이나요?
어?? 저거 철탑 보이면
거의 정상 다 온 거라고 했는데?
자막 : (드디어) 중계탑이 보인다!!
그렇네~^^
거의 다 왔네~
어머.. 무서워
충남 보령이 한눈에 다 보이네요?
가을의 단풍으로 뒤덮여 있는 이 산을 좀 보세요
오늘 날씨가 조금 흐려서 잘 안 보이긴 하는데
맑은 날 오시면 너무 아름다울 것 같아요
피디) 뒤돌아보세요
못 보겠어
난 그럴 여유 없어
자막 : 아슬아슬
산은 항상 고지에 거의 가까이 왔을 때가 가장 힘든 것 같아요
자막 : 정상이 코앞~ 힘내라 힘!!
어?
이거 억새 아니에요?
자막 : 억새다~~!!
너무 기뻐
억새가 이렇게 반가울 수가...
와~ 이거 보세요
근데 이건 시작도 안 한 거잖아요?
저 위로 올라가면
더 멋지게 억새가 쫙 깔려 있잖아요
드디어 도착을 했습니다!!
와~
자막 : 감탄사가 절로~
자막 : 기쁨의 달리기~~
여러분 이렇게 억새 능선이 쭉 이어져 있습니다
한 1.5km 정도 억새 능선이 쭉 이어져 있다고 해요
자막 : 오서산 능선에 펼쳐진 억새 군락
아니 어떻게 이렇게 산 정상에 억새가 있을 수 있지?
억세네? ㅎㅎ
촉감도 억새인데요, 진짜??
자막 : 억센 촉감 그래서 억새~ㅋㅋㅋ
진짜 장관이지 않나요?
구름이 쫙 걷히고
이렇게 햇빛이 딱 내려오니까
해발 790.7m를 정복한
당신은 진정한 산악인입니다
자막 : 해발 790.7m 정복!!
김미소 ‘진정한 산악인’ 등극!
이걸 찍어야 된다고요
자막 : 정상에서 꼭 찍어야 할 인증샷!
여기 오서산에 올라오면
원래 보령의 바다까지 다 보인다고 했거든요?
근데 오늘은 좀 날이 흐려서..
아래에서 봤을 때는 저 산 능선도 진짜 높아 보였는데..
지금 저기보다 여기가 더 높다는 거잖아!
나 자신이 너무 멋있다. 뿌듯하다
자막 : 스스로가 대견한 미소~
근데 올라오니까 춥다
춥다 추워
내가 우리 피디님들 쌍화차 하나씩 타줄게~
내가 따뜻한 물 싸왔단 말이야~
맛있다~
오늘의 점심 메뉴는 계란과 김밥 그리고 고구마입니다
그리고 부모님이 싸주신 쌍화차
와 진짜 꿀맛이다
자막 : “핵꿀맛”
오서산 정상에서 마시는 쌍화차
날만 좀 좋았으면 더 좋았을 텐데,,
너무 아쉽다
날 좋은 날 다시 와요~
우리 피디님들 다시 오시죠~
자막 : 제작진은 먼저 철수합니다~
바람이 꽤 많이..
어디 갔어?
잠깐만 뭐야?
뭐야?
나만 두고 가?
같이 가자
왜 그래?
빨리 가자
빨리 와~
자막 : 서해 바람과 춤추는 억새 능선
자막 : 가을 산행 일번지 오서산에서의 추억~!!
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
다음 가사를 몰라요?
네, 몰라요ㅎㅎ
낙엽이 눈처럼 내리고 있어
여러분 제가 나와 있는 이곳은
바로 오서산 자연휴양림입니다.
자막 : 여기는 오서산 자연휴양림~!!
충청남도의 제3의 고봉 오서산에 나와 있는데요
자막 : 충남 제3의 고봉 “서해의 등대산”
오서산 하면 또 억새가 빠질 수가 없잖아요
자막 : 가을 억새 명소 “오서산”
저희가 오늘 억새를 보러
오서산을 등반하려고 합니다
가을이 오면~♬
저희가 지금 가야 할 코스가
월정사를 지나서 오서산 정상으로 가는 코스예요
단거리 코스가 두 개 정도가 있거든요?
저희가 가는 코스는 두 번째로 짧은 단거리 코스입니다
자막 : 오서산 자연휴양림~월정사~중계탑~오서산 정상
(약 2.1km, 1시간 30분 코스)
여기가 지금 등산로 초입인 것 같아요
여기 캠핑하시는 분들이 많은가 보다
이거 지금 물소리예요?
네
우와
아~ 물이 흐르고 있네
자막 : 맑은 계곡이 흐르고..
가파른 이 길을 좀 봐~
그래 오르기 전에
미소를 기억해 두자~~♬
자막 : 가파른 이 길을 좀 봐..
그래.. 오르기 전에
(미소)나를 기억해주오~♪
이 풀 이름 아는 사람??
모르겠습니다
부모님하고 등산 오면
이런 거 하나씩 배워가는 재미가 있었는데..
어머 여기가 월정사네?
자막 : 이번 코스의 유일한 쉼터 월정사
여기는 딴 세상 같은데요~
자막 : 신비한 세계로 진입한 듯..
여기서 물 한 잔 축이고(?) 갑시다
절이 진짜 고즈넉하다
여기서 음식도 팔아요
도토리묵 뭐 이런 거 있는데요?
맛있겠다, 도토리묵
저기 1시간 적혀 있는데,
오서산 정상까지 1시간 남았다고 저기 적혀 있어요
자막 : ‘월정사~정상’ 1시간 소요 예상
자막 : 가을 하늘을 바라보며~
고지가 눈앞에 보이나요?
어?? 저거 철탑 보이면
거의 정상 다 온 거라고 했는데?
자막 : (드디어) 중계탑이 보인다!!
그렇네~^^
거의 다 왔네~
어머.. 무서워
충남 보령이 한눈에 다 보이네요?
가을의 단풍으로 뒤덮여 있는 이 산을 좀 보세요
오늘 날씨가 조금 흐려서 잘 안 보이긴 하는데
맑은 날 오시면 너무 아름다울 것 같아요
피디) 뒤돌아보세요
못 보겠어
난 그럴 여유 없어
자막 : 아슬아슬
산은 항상 고지에 거의 가까이 왔을 때가 가장 힘든 것 같아요
자막 : 정상이 코앞~ 힘내라 힘!!
어?
이거 억새 아니에요?
자막 : 억새다~~!!
너무 기뻐
억새가 이렇게 반가울 수가...
와~ 이거 보세요
근데 이건 시작도 안 한 거잖아요?
저 위로 올라가면
더 멋지게 억새가 쫙 깔려 있잖아요
드디어 도착을 했습니다!!
와~
자막 : 감탄사가 절로~
자막 : 기쁨의 달리기~~
여러분 이렇게 억새 능선이 쭉 이어져 있습니다
한 1.5km 정도 억새 능선이 쭉 이어져 있다고 해요
자막 : 오서산 능선에 펼쳐진 억새 군락
아니 어떻게 이렇게 산 정상에 억새가 있을 수 있지?
억세네? ㅎㅎ
촉감도 억새인데요, 진짜??
자막 : 억센 촉감 그래서 억새~ㅋㅋㅋ
진짜 장관이지 않나요?
구름이 쫙 걷히고
이렇게 햇빛이 딱 내려오니까
해발 790.7m를 정복한
당신은 진정한 산악인입니다
자막 : 해발 790.7m 정복!!
김미소 ‘진정한 산악인’ 등극!
이걸 찍어야 된다고요
자막 : 정상에서 꼭 찍어야 할 인증샷!
여기 오서산에 올라오면
원래 보령의 바다까지 다 보인다고 했거든요?
근데 오늘은 좀 날이 흐려서..
아래에서 봤을 때는 저 산 능선도 진짜 높아 보였는데..
지금 저기보다 여기가 더 높다는 거잖아!
나 자신이 너무 멋있다. 뿌듯하다
자막 : 스스로가 대견한 미소~
근데 올라오니까 춥다
춥다 추워
내가 우리 피디님들 쌍화차 하나씩 타줄게~
내가 따뜻한 물 싸왔단 말이야~
맛있다~
오늘의 점심 메뉴는 계란과 김밥 그리고 고구마입니다
그리고 부모님이 싸주신 쌍화차
와 진짜 꿀맛이다
자막 : “핵꿀맛”
오서산 정상에서 마시는 쌍화차
날만 좀 좋았으면 더 좋았을 텐데,,
너무 아쉽다
날 좋은 날 다시 와요~
우리 피디님들 다시 오시죠~
자막 : 제작진은 먼저 철수합니다~
바람이 꽤 많이..
어디 갔어?
잠깐만 뭐야?
뭐야?
나만 두고 가?
같이 가자
왜 그래?
빨리 가자
빨리 와~
자막 : 서해 바람과 춤추는 억새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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