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속극박물관, 12일 ‘K-기악과 실크로드’ 학술 심포지엄 개최
구중회, “백제권역의 브랜드 콘텐츠 상품 개발 꼭 필요”
2022.11.09(수) 15:41:28특급뉴스(stopksk@naver.com)
한국민속극박물관(관장 심하용)은 12일 오후 2시 교육실에서 ‘K-기악과 실크로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충남문화재단 후원으로 열리는 이날 학술 심포지엄 ‘K-기악과 실크로드’에서는 공주대학교 국어국문학교 구중회 명예교수의 주제 강연이 펼쳐진다. 이어 청주대학교 손대환 교수와의 대화 및 참가자들의 자유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이날 참가자들에게는
구중회 공주대 명예교수는 10여 권의 저서를 집필했으며, 그중 ‘경책 문화와 역사’ 등이 학술원에서 우수도서로 선정됐다.
구중회 교수는 “공주, 부여 등 백제권역의 브랜드 콘텐츠 상품 개발이 꼭 필요하다”라며 “이를 통해 지역의 문화와 경제 활성화가 이루어질 수 있고, 백제의 한류 문화상품으로 해외에 보급하여 후학 연구자들과 문화예술인들이 그 위상을 떨칠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하기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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