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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아산FC 유강현, ‘득점왕 & BEST11’ 2관왕 영예

시즌 19호 골로 득점왕과 공격수 부문 압도적 지지

2022.10.25(화) 13:51:57온양신문(seinhj@nate.com)

충남아산프로축구단 유강현 선수

▲ 충남아산프로축구단 유강현 선수


충남아산FC 유강현이 K리그2 득점왕과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4일 오후 4시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더케이호텔에서 ‘하나원큐 K리그 2022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K리그2 득점왕은 유강현의 몫이었다. 올 시즌 40경기에 나서 ‘19득점’을 기록했다. 4월 24일 5라운드 김포전에서 자신의 K리그 데뷔골에 이은 2호골을 성공시킨 뒤 꾸준히 득점포를 가동했다.
 
개인 커리어와 함께 구단의 역사도 써 내려갔다. 25라운드 안양전에서 리그 10호골을 터뜨리며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고 10월 5일 열린 29라운드 순연 경기인 서울이랜드전에서 19호골을 성공시키며 득점왕 자리를 굳혔다. 충남아산 소속 선수 단일 시즌 첫 두 자릿수 득점 및 득점왕은 유강현의 이름으로 남겨졌다.
 
득점왕에 이어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에도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특히, 투표 결과 유강현은 감독 11명 중 9명, 주장 11명 중 9명, 미디어 99표 중 78표를 얻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명실상부 올 시즌 K리그2 최고의 공격수임을 증명했다.
 
2관왕에 오른 유강현은 “멋진 자리에서 멋진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한 시즌이었다. 부족함에도 절 믿어주신 박동혁 감독님 및 코칭스태프와 함께 땀을 흘린 동료 선수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구단 관계자 및 서포터즈 아르마다를 비롯한 팬분들과 사랑하는 가족에게도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 앞으로도 계속 발전하는 선수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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