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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선, ‘대낮의 꿈이 꽃잎에 머물다’ 출간

2022.10.13(목) 14:52:20특급뉴스(stopksk@naver.com)


임영선, ‘대낮의 꿈이 꽃잎에 머물다’ 출간 사진




임영선 시인이 시집 ‘대낮의 꿈이 꽃잎에 머물다’를 출간했다.

임영선 시인은 “외로움의 시간이 길었고, 침묵 너머로 언어가 파고들었으며, 평소 시 쓰기 작업을 할 때 사물과 자연을 본질 그대로 보려고 했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특히 대상물을 이미지화하는 과정에서 대상을 왜곡하고 편협한 시선에 몰아넣는 실수를 범할까 두려웠다”라며 “오래전에 써 놓은 시, 최근 들어 쓴 시 모두 평화협상을 맺고 의기투합하여 한 권의 시집으로 냈다”라고 말했다. 

또한 “울컥하여 책장을 못 넘기는 시집이 많았고, 많은 시인을 사랑했다”라며 “그 감동의 고운 결에 나도 낄 수 있기를 바랐다”라고 고백했다.

임영선 시인은 청양 출신으로, 공주대 유아교육과 졸업 후 관련 기관에서 줄곧 근무했으며, 지금까지 공주에 살면서 시를 써왔다.

2014년 웅진문학상 시 부분 장원을 수상했으며, 현재 공주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시집 『대낮의 꿈이 꽃잎에 머물다』는 문경출판사에서 출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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