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선도리당섬의 황혼
2022.09.23(금) 11:11:46서천신문사(redpig5383@hanmail.net)
▲ 서천군 서면에 위치한 당섬
바닷가 외로운 바위섬에 한그루의 소나무가 짝을 이루어 묘한 매력을 자아내는 선도리당섬은 사진작가들 사이에서는 서해안의 아름다운 노을을 앵글에 담을 수 있는 최적지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우리들 가까이 있는 섬, 언제나 그 자리에서 사람을 기다리는 섬, 선도리당섬을 찾아 서해안의 황혼을 만끽하며 삶의 여유를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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