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러리아 백화점 아름드리에서 추석 선물세트가 진열돼 소비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강희준)는 올해 추석을 앞두고 23일부터 갤러리아백화점 아름드리에서 추석 선물세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름드리는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전국의 로컬크리에이터 및 지역 농·식품 기업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한화 갤러리아와 함께 운영하는 매장으로 센터시티(천안), 타임월드(대전), 광교(수원), 갤러리아몰(온라인)까지 총 4곳에 위치해있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 판매는 아름드리에 입점한 기업 중 24개사가 참가해 총 116개의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지난 명절에도 선호도가 높았던 흑삼·김·기름·소금·버섯·차와 더불어 상반기 품평회를 통해 아름드리에 신규 입점한 산양삼 약콩 두유·수제 도라지정과 등이 더해져 풍성해진 구성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명절마다 불시에 이루어지는 정부의 과대포장, 원산지 허위표시 및 위생에 관한 특별 단속에도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식품 안전 전문가와 함께 아름드리 상품의 법적 기준 저촉 여부를 수시로 검토하고 있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
 
선물세트 판매는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천안) 아름드리 1호점과 타임월드(대전) 2호점은 8월 23일부터 진행하며, 광교(수원) 아름드리 3호점은 8월 26일부터 진행한다.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강희준 센터장은 "소비자들에게 우리 지역의 고 품질의 우수한 상품을 선보이고자 다양한 세트상품을 준비했다"라며 "아름드리 로컬크리에이터만의 특별한 선물세트로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명절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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