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순테니스회 이취임식 모습
테니스를 통해 노년의 건강을 지키고 동호인들 간 친목과 화합을 목적으로 꾸준한 모임을 이어오고 있는 ‘서천군 이순테니스회’가 지난 2일 장항청우클럽에서 이·취임식을 갖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김기웅 군수를 비롯해 내·외빈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하창 회장이 이임하고 김종겸 회원이 신임회장으로 선출, 앞으로 ‘서천군 이순테니스회’를 이끌게 됐다.
김종겸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원 상호간 친목과 화합 속에 이순회가 발전하는데 앞장 서겠다”며 “회원들의 어려움을 함께하고 해결해 주는 열린 창구를 개설해 운영할 계획인 만큼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제4유형](/images/communication/ccl4.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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