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문화자치시민회의 ‘공주 모두’ 상반기(1차) 회의가 공주시민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12일 오후 7시 아트센터 고마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문화자치시민회의의 개요 및 2022년 문화도시사업에 대한 안내가 있었다. 그리고 문윤걸 완주문화도시센터장의 ‘문화도시와 시민의 역할’에 대한 워크숍이 열렸다.
이어 주제별 안건도출 및 라운드테이블을 진행, 안건을 고도화하고, 테이블에서 선정한 안건 30개에 대해 안건 투표를 진행했다. 아울러 하반기 시민전달자 30인을 선정했다.
이날 안건투표에서 1위는 상설 오픈스테이지 공연 ‘공주에 물들다’가, 2위는 제민천 중심 공연장소 마련이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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