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회차 헤드라인 뉴스
세계적 반도체 진공펌프 생산기업 도내 새 둥지
아산 탕정일반산업단지에 반도체 진공펌프 생산 분야
세계 1위 기업의 새 공장이 들어섰습니다.
자막 : 반도체 진공펌프 세계 1위 기업 아산에 새 둥지
이번 공장 신축은 지난해 6월 영국 에드워드 본사와
6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 유치 협약을 체결한 데 따른 것으로,
국·도비를 포함해 총사업비 2000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자막 : 국·도비 포함 총사업비 2,000억 원 투입
새 공장은 아산 탕정일반산업단지 외국인투자지역 내
3만 3362㎡ 부지에 건립됐으며,
제품 생산을 위한 80여 대의 첨단 설비 등을 갖췄는데요.
자막 : 아산 탕정산단 외투지역에 새 공장 건립
주요 생산 품목은 반도체 제조공정용 진공펌프와
통합시스템 등이며 새 공장 준공에 따른
신규 고용 인원이 150여 명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자막 : 새 공장 준공으로 신규 고용 150여 명 전망
에드워드는 지난 2011년 진공펌프 국제적 생산기지를
한국으로 결정하고 천안에 투자를 지속해오고 있는데요.
자막 : 에드워드사, 2011년부터 천안에 지속 투자
도는 이번 투자로 충남이 대한민국 K-반도체의 중심지로
더 확고히 자리 잡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자막 : K-반도체 중심지로 확고한 자리매김 기대

7월 20일 보령국제요트대회 16개국 70여 명 참가
충남도가 다음 달 개막하는 ‘2022 아시안컵 보령국제요트대회’의
각 나라 대표 선수 명단을 확정했습니다.
국내 첫 아시아 요트연맹 공인대회인 이번 대회에는
프랑스와 덴마크, 뉴질랜드 등 16개국 70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게 되는데요.
대회 기간은 다음 달 20일부터 닷새간으로
보령요트경기장과 대천해수욕장 일대에서 펼쳐지며
특히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연계해
차별화된 요트대회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당선인들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 한뜻
충청권 4개 시·도지사 당선인들이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 공동 개최 의지를 담은
공동 서한문을 국제대학스포츠연맹에 보냈습니다.
당선인들은 공동 서한문을 통해 대회 유치와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는데요.
충청권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와 함께
최종 후보 도시로 선정됐으며
충청권 공동유치위원회는 유치를 위한
‘100만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충남도, 도로 과속방지턱 규격 일제 조사
충남도가 지방도와 시·군도에 설치된
과속방지턱을 일제 조사합니다.
이번 조사에선 과속방지턱의
폭과 높이가 지침에 맞는지,
교통안전 표지 파손이나 미설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는데요.
도는 시공자의 육안이나 경험에 의존해 설치한 과속방지턱을,
규격 성형틀을 활용해 정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