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회차 헤드라인 뉴스
제1회 환경교육주간 행사 마쳐···친환경 실천 다짐
충남도가 지난 7일
'제1회 환경교육주간 기념식'을 개최하고
탄소중립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자막 : 충남도, '제1회 환경교육주간 기념식' 개최

환경교육주간은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올해부터 매년 6월 5일 환경의 날
환경부와 전국 지자체가 동시에 개최하는데요.
자막 : 올해부터 매년 6월 5일 환경의 날 주간 개최

올해는 그 첫해로 환경교육의 필요성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기념식과
군부대 환경교육 행사, 환경교육 명사특강,
환경교육 국제세미나 등을 진행했습니다.
자막 : 군부대 환경교육, 특강, 국제세미나 등 진행

특히 기념식에서는 충남 청소년 탄소중립정책단이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기성세대와 함께 실천을 다짐하고
자막 : 충남 청소년 탄소중립정책단 친환경 실천 다짐

도내 34개 기관·단체도 2045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상호협조하기로 했습니다.
자막 : 도내 34개 기관·단체, 탄소중립 협력 약속

한편 도는 지난 2019년 9월 전국 광역지자체 최초로
'환경교육도시'를 선언하고
2020년 9월에는 전국 최초로 환경부 주관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되는 성과를 이뤘습니다.
자막 : 충남도, 2020년 전국 최초 환경교육도시로 지정

충남도의회 개원 70년 기념식···더 큰 미래 도약
충남도의회가 도민과 함께 걸어온 70주년을 돌아보고
더 큰 미래로 도약하기 위해 지난 8일
‘개원 70주년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도의회는 1991년 출범한
제4대 의회와 비교해 예산 규모가 7.8배 늘었고
조례 개정도 2.5배 증가하는 등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쳐왔는데요.
기념식에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양승조 지사와 김지철 교육감, 신재원 의정회 회장,
김정숙 의정회 사무총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습니다.

충남도, 온천 연계 산업 고부가가치화 발판 마련
충남도가 산업통상자원부의
온천 연계 재활헬스케어 분야 공모에서
2건의 사업이 잇따라 선정돼 국비 99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그간 도는 아산·온양·도고·덕산 등
지역 온천지를 기반으로
스파 연계 재활헬스케어 특성화 사업을 추진해 왔는데요.
이번에 선정된 ‘실증기반 스파 연계 재활헬스케어 사업’과
‘5G기반 스마트 웨어러블 플랫폼 개발 사업’으로
온천 연계 산업 고도화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