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회차 헤드라인 뉴스
새 정부 국정과제에 ‘충남 핵심 현안’ 담기 박차
충남도가 새 정부 국정과제에 지역 핵심 현안을 담기 위해
대응 전략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자막 : 새 정부 국정과제에 충남 핵심 현안 담기 전력
도는 지난달 ‘국정과제 대응 전략 구상 보고회’를 열고
국정과제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 공유와 신규 시책 등
아이디어를 모색했는데요.
자막 : ‘국정과제 대응 전략 구상 보고회’에서 방안 모색
이 자리에서 충남연구원은 국가 균형 발전,
산업·통상, 기후환경 등 7개 정책 분야별로
국정과제를 분석하고 글로벌 경쟁 거점과
지역 혁신성장 플랫폼 구현 등 대응 과제를 도출했습니다.
자막 : 정책 분야별 국정과제 분석, 대응 과제 도출
또 각 실국과 공공기관은 분야별 보고를 통해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확대 공급, 충청권 메가시티 조성,
2023∼2024 충남 방문의 해 추진 등을
국정과제 반영 시책으로 내놨는데요.
자막 : 각 실국과 공공기관별 국정과제 반영 시책 마련
도는 앞으로 대통령실, 중앙부처, 정당 등을 찾아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전달하고,
각 실국은 소관 부처에 도정 현안 반영 요청을 지속할 방침입니다.
자막 : 대통령실, 중앙부처 등에 핵심 사업 반영 요청

가뭄 피해 예방에 39억 투입 등 총력 대응
충남도와 15개 시·군이 가뭄 피해 예방을 위해
총 39억 5000만 원을 긴급 투입해 총력 대응에 나섭니다.
최근 6개월 도내 강수량은 183.7㎜로
평년의 63% 수준을 유지했지만
지난 5월에 비가 내리지 않으면서
평년 대비 강수량이 크게 하락하고,
평균 저수율도 60.3%로 낮아졌는데요.
현재 가뭄으로 인해 도내 밭은 15개 시·군 모두
토양유효수분이 60% 이하 상황인 관심단계이며
특히 서북부 지역은 농업용수 부족이 심해
즉시 비상급수체계에 들어갔습니다.

아시안컵 보령국제요트대회 준비 ‘착착’
국내 첫 아시아세일링연맹 공인 요트대회인
‘아시안컵 보령국제요트대회’가
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연계해 개최됩니다.
이번 대회는 오는 7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보령요트경기장과 대천해수욕장 수역에서 열리는데요.
대회에는 우리나라와 이탈리아, 덴마크, 호주 등
전 세계 17개국 120여 명의 각국 대표급 선수가 참가해
J/70과 옵티미스트 2개 종목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너두와충남’ 유튜브 조회 수 200만 눈앞
충남의 정책을 알리는 유튜브 숏 콘텐츠 ‘너두와충남’이
최근 조회 수가 크게 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너두와충남’은 도민이 타 시·도에 거주하는 지인에게
도의 정책이나 도내 축제 등을 소개하는 바이럴 홍보 영상인데요.
특히 지난달 게시한 장 이장 편은
개그맨 장동민 씨의 아버지 장광순 씨와
전북 임실군 ‘욕쟁이 할머니’ 이양임 씨가 호흡을 맞춰
200만 회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