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양군 한 농가에서 왕고들빼기를 수확하고 있다.
[청양]충남 청양에서 농가소득 틈새작목으로 육성한 청양 왕고들빼기가 수확에 한창이다.
청양군 농업기술센터에서 멜론 전작과 후작으로 육성한 신소득 틈새작목으로, 일반 고들빼기와 달리 수확량이 많고, 한 번 심으면 2~4회 수확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주성분은 이눌린으로 천연 인슐린이라고 불리며 혈당조절에 도움을 주고, 콜레스테롤 저하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발암 물질을 억제하는 사포닌과 베타카로틴 성분을 함유하고 있고 일반 채소의 6배 정도의 철분 성분도 가지고 있다.
/청양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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