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의정뉴스

의정뉴스

충남넷 미디어 > 생생뉴스 > 의정뉴스

충남도의원 주요 의정활동

2022.04.18(월) 16:28:41도정신문(scottju@korea.kr)

내포문화숲길 시설물 조속히 정비해야

충남도의원 주요 의정활동 사진


방한일 의원(예산1)은 “내포문화숲길 시설물 관리 미흡에 대한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내포문화숲길은  서산·당진·예산·홍성을 잇는 총연장 320㎞의 도보 여행길이다. 내포지역의 불교·천주교 문화와 백제부흥운동·독립운동 등 역사의 흔적을 담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국가숲길로 지정됐다.

방 의원은 “서산은 330개 중 185개, 당진은 552개 중 367개, 홍성은 308개 중 99개, 예산은 551개 중 367개 시설물 관리상태가 불량”이라며 “전국적인 숲길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안전성과 아름다움을 고루 갖춰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농어민수당 국가정책화·국비지원 촉구

충남도의원 주요 의정활동 사진


도의회는 지난달 29일 김명숙 의원(청양)이 대표 발의한 ‘농어민수당 국가정책화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를 통해 정부에 농어민수당 관련 법령을 조속히 제정하고, 농어민수당 지원을 위한 국비를 지원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전국 농축협 조합원 중 70세 이상이 42.8%에 이를 정도로 ‘초고령화’ 사회”라며 “정부가 선정한 인구감소지역 87곳 대부분이 농어촌지역에 해당한다”고 전했다. 이어 “도농 간 소득양극화 등으로 농어촌의 미래가 암울하다”며 “식량주권 확보와 농어촌공동체 유지를 위해 국가가 관련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에너지전환 시 고용안정이 최우선

충남도의원 주요 의정활동 사진


도의회 ‘2050 탄소중립과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지난달 관련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청취했다.

김기서 위원장(부여1)은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고용안정과 일자리 사업, 지역 영향 분석, 주민복지 사업, 기업 유치 등을 고민하고 정의로운 전환 기금이 제대로 운용될 수 있도록 연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영란 의원은 “분뇨처리 개선 및 가축 사양관리를 통한 온실가스 저감 과정에서 축산업 종사자들의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장헌 의원(아산4)은 “기후놀이터 조성사업양과 질을 더욱 높여야 한다”고 제안했다.



‘금강 해수유통’ 국정과제 반영 촉구

충남도의원 주요 의정활동 사진


도의회 ‘금강권역의 친환경적 발전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지난달 활동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대통령 인수위원회에 금강 해수유통 국정과제 반영을 촉구했다.

금강특위는 그동안 생태환경과 지역갈등 문제를 다루며 금강 친환경 발전을 위한 활동을 펼쳐 왔다.

특히 금강하구 생태복원을 위한 정책토론회 등에 참여, 금강하구 회복을 위한 국정과제 채택과 대선공약 반영을 위해 노력해 왔다.

양금봉 위원장(서천2)은 “해수유통 문제를 국정과제에 반영, 정부 차원의 거버넌스를 구성하고 정책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중대재해 노동자 보호 방안 촉구

충남도의원 주요 의정활동 사진


기획경제위원회는 지난달 제335회 임시회 1차 회의에서 현대제철 사고 관련 현안업무 보고를 청취한 데 이어, 소관 실국의 조례안과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했다.

안장헌 위원장(아산4)은 “중대재해 발생으로 인한 도민들의 걱정이 크다”며 “사람과 안전이 먼저인 안전한 사업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달라”며 당부했다.

이선영 의원은 “지자체에서 예방에 관한 활동이 법적으로 보장돼 있는 만큼 적극적인 예방활동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이어 “작업의 불편함보다 생명이 훨씬 중요하다는 인식을 갖고 안전수칙을 지킬 수 있도록 지도·관리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도유 대부농지 매입 특혜 막아야

충남도의원 주요 의정활동 사진


행정문화위원회는 지난달 제335회 임시회 2차 회의에서 자치행정국 및 출연기관 소관 조례안, 공유재산관리계획안, 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5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정병기 위원장(천안3)은 당진 소재 도유대부농지 매각과 관련 “경작자들의 매수 기회 형평성을 보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최초 개간한 경작자들에 대한 세심한 행정으로 매입 특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도 필요하다”며 “도유지 매각·매입 추진상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정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정 위원장은 또 “충남자치경찰위원회가 시·군과 협업시스템이 구축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청소년 근로권익 보호 나서야

충남도의원 주요 의정활동 사진


복지환경위원회는 지난달 제335회 임시회 2차 회의에서 저출산보건복지실 소관 조례 제·개정안, 추경안과 여성가족정책관, 기후환경국, 보건환경연구원 추가경정예산안 등 안건을 심사했다.

오인환 위원장(논산1)은 먼저 “청소년 부당처우 해결과 근로권익 보호 인식 제고를 위해 관련 사업을 신규 편성했는데 구체적 사업 추진 계획을 통해 인식 개선에 힘써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 위원장은 이어 “심폐소생술 교육강사가 순천향대학병원과 천안 단국대병원 2곳에만 있다. 강사 지정 시 지역 안배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중복사업 검토해 재정 효율성 높여야

충남도의원 주요 의정활동 사진


농수산해양위원회는 지난달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사업 타당성·실효성·균형성을 면밀히 분석했다.

김영권 위원장(아산1)은 사업의 목적·내용 등이 유사하거나 같아 재정집행의 효율성을 해칠 우려가 있는 사업 등을 지적하며 유사·중복 우려가 있는 사업은 철저한 검토를 거쳐 사업을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정광섭 의원(태안2)은 본예산 대비 국비가 감액된 사업들을 지적하며 국비 확보에 더 힘써달라고 촉구했다. 

또한 안전과 관련돼 시급한 추진이 요구되는 사업은 도비 등 사업비 확보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민 대중교통이용 활성화 확대 요구

충남도의원 주요 의정활동 사진


안전건설소방위원회는 지난달 제335회 임시회 1차 회의에서 건설교통국 소관 조례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이계양 위원장은 어린이·청소년 버스비 지원사업예산 편성 문제점에 대한 대응을 주문했다. 또한 교통약자 이동차량 구입지원 사업 가운데 운전자 확보 문제에 대해 실태를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해 보고할 것을 주문했다.

최훈 의원(공주2)은 “노인 등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지원사업 시·군비 부담이 늘었다”며 국·도비 지원 강화를 주문했다.

전익현 의원(서천1)은 교통비 지원 시 노인 또는 장애인 여부가 표시되지 않도록 개선할 것을 요구했다.



천안성성초 ‘모듈러 교실’ 현장방문

충남도의원 주요 의정활동 사진


교육위원회는 최근 천안성성초등학교에 설치된 ‘모듈러 교실’을 방문, 안전성과 학습환경 적합성 등 교육환경을 점검했다.

모듈러 건축은 주요 구조와 내·외장재를 결합한 블록 모양의 모듈을 공장에서 미리 만든 후 현장으로 운송·조립해 건축물을 완성하는 공법이다. 기존 방식보다 공사 기간이 줄고 소음·분진·폐기물 등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천안성성초에는 과밀학급을 예방하기 위해 2층 높이 연면적 1561㎡, 12실 규모로 모듈러 교실이 설치됐다.

조철기 위원장(아산3)은 “교육청과 학교가 학부모들에게 모듈러 교실에 대해 충분히 설명할 것”을 당부했다.


제4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