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쌀 대세는 농업인이 참여해 개발한 ‘해맑은’
2022.04.06(수) 13:08:02도정신문(scottju@korea.kr)
2026년 삼광 품종 전량 대체
병해충 강하고 밤맛 우수
[아산]지역민과 함께 만든 벼 ‘해맑은’이 ‘아산맑은쌀’ 원료곡으로 이용되고 재배면적도 확대되면서 지역특화 품종으로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산시는 ‘해맑은’ 재배 단지를 확대하고 우량종자 생산·공급체계를 구축해 2026년까지 기존 ‘삼광’ 품종을 ‘해맑은’으로 전량 대체할 계획이다.
‘해맑은’은 농업인과 전문가, 지역주민이 참여해 품종개발을 통해 농촌진흥청과 아산시, 지역농협이 공동으로 개발한 고품질 벼이다.
아산시는 올해 둔포와 영인 일대 300㏊에 ‘해맑은’ 재배 단지를 조성하고 2026년까지 총 5000㏊로 확대할 계획이다.
아산시는 안정적인 종자생산 공급체계를 구축해 올해 100t 분량의 ‘해맑은’ 종자를 생산, 보급할 계획이다.
‘해맑은’은 밥맛과 품질이 우수하며 흰잎마름병, 줄무늬잎마름병에도 강하고 태풍에도 잘 쓰러지지 않는다.
/아산시 제공
병해충 강하고 밤맛 우수
[아산]지역민과 함께 만든 벼 ‘해맑은’이 ‘아산맑은쌀’ 원료곡으로 이용되고 재배면적도 확대되면서 지역특화 품종으로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산시는 ‘해맑은’ 재배 단지를 확대하고 우량종자 생산·공급체계를 구축해 2026년까지 기존 ‘삼광’ 품종을 ‘해맑은’으로 전량 대체할 계획이다.
‘해맑은’은 농업인과 전문가, 지역주민이 참여해 품종개발을 통해 농촌진흥청과 아산시, 지역농협이 공동으로 개발한 고품질 벼이다.
아산시는 올해 둔포와 영인 일대 300㏊에 ‘해맑은’ 재배 단지를 조성하고 2026년까지 총 5000㏊로 확대할 계획이다.
아산시는 안정적인 종자생산 공급체계를 구축해 올해 100t 분량의 ‘해맑은’ 종자를 생산, 보급할 계획이다.
‘해맑은’은 밥맛과 품질이 우수하며 흰잎마름병, 줄무늬잎마름병에도 강하고 태풍에도 잘 쓰러지지 않는다.
/아산시 제공
![제4유형](/images/communication/ccl4.gif)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도정신문님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