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종샛들 도시개발 지역에 들어선 아산축산농협 종합청사
아산축산농협(천해수 조합장)이 축산인의 요람으로서 미래 100년 농협 구현의 비전을 실현 해 나갈 종합청사 신축 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3월 28일 본점 사무실 이전을 시작한다.
아산축산농협 종합청사는 2년에 걸쳐 모종샛들 도시개발 지역에 대지면적 9,950㎥,연면적 11,438㎥으로 지하1층 ~ 지상4층 규모로 대형 하나로마트(오픈일: 4월1일)와 한우프라자(온궁한우) 전문식당, 금융점포(365자동화코너 포함)의 신사업을 새롭게 시작하여 앞으로 아산축산농협의 사업 성장을 이끌 것으로 보고 있다.
종합청사는 지역유통종합센터로 축산업, 유통, 금융의 ONE-STOP 서비스를 아산시민들에게 제공하여 보다 편리하고 만족스런 서비스로 경쟁력을 강화와 더불어 지역민과 조합원들에게 많은 실익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산축산농협은 “새로운 시작과 힘찬 도약”을 위하여 오는 3월 28일(월) 오전 11시에 테이프 커팅식 시작으로 신축청사 입주 및 사업 개시를 시작하고 4월 1일은 하나로마트를 개장하여 다채로운 경품행사 및 사은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 날 아산시 축산업의 성장을 주도할 아산축산농협의 역할과 미래 100년의 성공적인 비전을 위해 모든 임직원과 축산인들의 염원을 담아 이 같은 행사를 진행하고 지역유통종합센터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첫 발걸음을 내 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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