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2022년 제2차 임시회에서 ‘제2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에 대한 독립유공자 서훈 건의안’을 채택했다.
도의회 김명선 의장이 제안한 이 건의안은 일제 국권 침탈에 항거한 제2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독립유공자 서훈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았다.
제2차 동학농민혁명은 국권 수호를 위해 일어난 농민 중심의 항일무장투쟁이지만 단 1명도 독립유공자 서훈을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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