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2대 정기총회 모습
(사)아산테크노밸리입주기업체협의는 2월 16일 산업단지 관리사무소 회의실에서 제12대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서는 협의회 소속 입주기업 대표 및 임원 등이 참여해 2021년 사업보고 및 결산서와 2022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의결 처리했다.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실시된 총회에서는 그동안 협의회 임원으로 활동하며 산업단지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한 공로로 ㈜코윈테크 이재환 대표, 아성정밀 안병돈 대표, 에이엠테크놀로지(주) 안완준 대표가 아산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김운곤 협의회장은 인사말에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경제와 산업이 많이 위축됐으나 아산테크노밸리 내 입주기업들은 꾸준한 성장과 발전을 통해 지역 경제발전과 국가 산업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음에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오미크론 확산으로 입주기업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잘 관리해 주기를 당부했다.
한편 아산테크노밸리입주기업체협의회는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에 의거 2010년 사단법인으로 설립돼 산업단지에 입주한 84개 기업이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협의회 주요사업으로 아산테크노밸리 공공폐수처리시설운영과 공동직장어린이집 운영, 기숙사 임차 지원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2022년 추진사업으로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뿌리산업특화단지 지정신청, 충청남도 상생산업단지조성사업으로 문화예술행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매년 입주기업 한마음 행사, 송년회, 협의회 임원 워크숍 등을 개최하며 입주기업 간 소통을 통한 기업발전과 산업단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 오세현 아산시장을 대신하여 오채환 기획경제국장이 표창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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