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모니터 청년분과 신설, 청년 목소리 듣는다
2022.01.14(금) 01:06:30도정신문(scottju@korea.kr)
분과 모니터 요원 6명 위촉
청년 문제 해결 실마리 기대
도의회가 청년들이 도전하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청년세대의 목소리를 듣는다.
도의회는 제2기 의정모니터 청년분과를 신설하고 지난달 국제회견장에서 청년분과 모니터요원 6명을 위촉했다.
청년실업과 고용 문제는 개인만의 일이 아닌 전 사회적 이슈로, 도의회는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 제안과 조례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의정모니터 청년분과 위촉은 청년들이 느끼는 사회문제에 대한 청년층의 목소리를 직접 수용한다는 점에서 청년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명선 의장은 “의정모니터 청년분과는 세대를 대표하는 분과로서, 충남의 청년을 위해 의정활동에 필요한 의견을 제안하고 건의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도정신문님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