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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1년 50회차 헤드라인뉴스

2021.12.17(금) 14:19:47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50회차 헤드라인 뉴스
‘유케어 시스템’ 80대 할머니 구했다
홀로 살던 80대 노인이 불이 난 집 안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졌지만,
119소방대의 발 빠른 출동으로 목숨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자막 : 홀로 살던 80대 노인 집 화재 발생
지난 12일 저녁 태안군 남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충남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로 접수됐는데
신고자는 사람이 아닌 바로 ‘유케어 시스템’인데요
자막 : ‘유케어 시스템’이 119에 자동 신고
평소 귀가 어두운 할머니는 불기운을 느껴 방에서 나왔지만
이미 불길이 지붕까지 번진 상태였습니다.
자막 : 불길 번질 때까지 할머니는 인식 못 해
다행히 집에는 화재경보기와 연동된
‘유케어 시스템’이 설치돼 있었고
자동으로 119상황실로 화재 사실을 알려
소방대가 신속히 출동할 수 있었습니다.
자막 : 화재경보기에 연동된 유케어 시스템이 감지
자칫 목숨이 위태로웠던 순간,
119소방대가 도착해 할머니를 구하고
불을 끌 수 있게 한 ‘유케어 시스템’의 정식 명칭은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자막 :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도움
홀로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의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에 해당하면
시·군에서 무료로 설치해 주고 있는데요.
자막 : 홀로 거주 기초생활수급자 등 무료 설치
혼자 사시는 분들과 취약 계층의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청소년 ‘무상버스’ 전국 첫 도입
충남도가 전국 최초로 7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 국가유공자에 대한 무상 버스 도입에 이어
18세 이하 어린이·청소년까지 버스비를 무료화 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정책으로 혜택을 받는 도내 인원은 26만 여명으로
내년 3월 시범 운영을 거쳐 4월 본격 시행하기로 했는데요.
혜택은 ‘충남형 교통카드’를 이용해
먼저 버스비를 지불한 뒤,
1일 3회 이용분에 한해 환급을 받는 방식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해양환경 정책, UN 공공행정상 이어 대통령상 수상
충남도의 ‘깨끗한 해양환경 만들기 사업’이
최근 ‘UN 공공행정상’을 수상한 데 이어
국내 해양환경 정책에서도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대통령상인 장보고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도의 이번 수상은 “깨끗한 해양환경 만들기 종합대책‘ 추진을 통해
우리나라 해양쓰레기 관리 정책을 선도한 점을 인정받은 건데요.
‘깨끗한 해양환경 만들기’는
각종 쓰레기로 멍들고 있는 바다를 되살리기 위해
도가 중점 추진 중인 사업입니다.

청양에 2026년까지 첫 일반산업단지 조성
충남도와 청양군이 민간기업들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청양군 비봉면 74만㎡ 부지에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청양에 처음 들어설 일반산업단지는 2026년까지
9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수소연료단지와 친환경 자동차 부품업체 등
수소 특화 단지로 조성되는데요.
충남도와 청양군은 기업의 입주가 본격화되면
2천7백 명의 고용 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50회차 헤드라인 뉴스 ‘유케어 시스템’ 80대 할머니 구했다 홀로 살던 80대 노인이 불이 난 집 안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졌지만,  119소방대의 발 빠른 출동으로 목숨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자막 : 홀로 살던 80대 노인 집 화재 발생    지난 12일 저녁 태안군 남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충남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로 접수됐는데  신고자는 사람이 아닌 바로 ‘유케어 시스템’인데요 자막 : ‘유케어 시스템’이 119에 자동 신고 평소 귀가 어두운 할머니는 불기운을 느껴 방에서 나왔지만  이미 불길이 지붕까지 번진 상태였습니다.  자막 : 불길 번질 때까지 할머니는 인식 못 해 다행히 집에는 화재경보기와 연동된  ‘유케어 시스템’이 설치돼 있었고 자동으로 119상황실로 화재 사실을 알려  소방대가 신속히 출동할 수 있었습니다. 자막 : 화재경보기에 연동된 유케어 시스템이 감지  자칫 목숨이 위태로웠던 순간,  119소방대가 도착해 할머니를 구하고  불을 끌 수 있게 한 ‘유케어 시스템’의 정식 명칭은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자막 :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도움 홀로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의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에 해당하면  시·군에서 무료로 설치해 주고 있는데요. 자막 : 홀로 거주 기초생활수급자 등 무료 설치 혼자 사시는 분들과 취약 계층의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청소년 ‘무상버스’ 전국 첫 도입  충남도가 전국 최초로 7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 국가유공자에 대한 무상 버스 도입에 이어  18세 이하 어린이·청소년까지 버스비를 무료화 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정책으로 혜택을 받는 도내 인원은 26만 여명으로  내년 3월 시범 운영을 거쳐 4월 본격 시행하기로 했는데요. 혜택은 ‘충남형 교통카드’를 이용해  먼저 버스비를 지불한 뒤,  1일 3회 이용분에 한해 환급을 받는 방식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해양환경 정책, UN 공공행정상? 이어 대통령상 수상 충남도의 ‘깨끗한 해양환경 만들기 사업’이  최근 ‘UN 공공행정상’을 수상한 데 이어  국내 해양환경 정책에서도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대통령상인 장보고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도의 이번 수상은 “깨끗한 해양환경 만들기 종합대책‘ 추진을 통해  우리나라 해양쓰레기 관리 정책을 선도한 점을 인정받은 건데요. ‘깨끗한 해양환경 만들기’는  각종 쓰레기로 멍들고 있는 바다를 되살리기 위해  도가 중점 추진 중인 사업입니다.
청양에 2026년까지 첫 일반산업단지 조성 충남도와 청양군이 민간기업들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청양군 비봉면 74만㎡ 부지에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청양에 처음 들어설 일반산업단지는 2026년까지  9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수소연료단지와 친환경 자동차 부품업체 등  수소 특화 단지로 조성되는데요. 충남도와 청양군은 기업의 입주가 본격화되면 2천7백 명의 고용 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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