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대학교(총장 채훈관) 아산 캠퍼스 평생교육원은 ‘책과 함께하는 전시회’ 제2회 ‘2021 예술과 문학의 어울림’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유원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아산 지역민에게 평생교육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학관 협력 지역공동체 실현을 위해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평생교육원에서는 연 4기 총 52개 강좌에 약 600여명의 학습자가 수강했으며, 지역사회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평생교육 자원을 연계시킴으로써 지역 단위 학습공동체 조성은 물론 지역사회 공동체 형성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개인의 자아실현 및 지역사회 통합을 통해 궁극적으로 개인의 삶의 질 제고와 함께 지역민이면 누구나 원하는 학습을 즐길 수 있는 학습공동체 건설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지역평생 교육사업으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가죽공예, 서예, 풍경화 및 네일 아트 및 헤어 등 상당히 수준 높은 다양한 작품 약 300여점이 전시돼 보는 이들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지홍일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책과 함께하는 전시회는 작품 감상과 독서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어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통합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온양신문님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