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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 이어서 반갑고 기쁜 축구, 축구인”

2021 아산시동호인어울림생활체육 축구대회 열려

2021.11.15(월) 17:26:16온양신문(seinhj@nate.com)

2021 아산시동호인어울림생활체육 축구대회

▲ 2021 아산시동호인어울림생활체육 축구대회


단계적 일상회복에 발맞춰 아산 관내에서 2021 아산시동호인어울림생활체육 축구대회가 아산시체육회(회장 임도훈) 주최, 아산시축구협회(회장 조인성) 주관으로 개최됐다.

금번 대회에는 총
30개팀(청년부 13, 중년부 12, 장년부 5)이 출전한 가운데 1114일부터 28일까지 3주간에 걸쳐 청년부 및 중년부는 전경기 토너먼트 경기로, 장년부는 링구제로 아산시물환경센터축구장와 선장축구장에서 진행된다.

선장축구장에서 열린 대회 1일차 청년부(23~29) 경기에서는 탕정, 선장, 동일, 온양, 배방이 8강에 진출했으며, 물환경센터축구장에서 펼쳐진 중년부(30~49) 경기에서는 탕정, 기량, 이지스, 배방이 8강에 진출 218강과 준결승 진출을 위한 경기를 펼친다.

또한 장년부(50세 이상)는 온주(1:0)와 선장(2:1)을 물리치고 2승을 기록한 천우축구회와 선장(0:0)과 무승부, 개인택시(4:2)를 물리치고 11무를 기록한 한마음이 결승에 올라 오는 28일 결승전을 갖는다.

조인성 협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오랜만에 축구인들을 보니 반갑고, 코로나로 인해 모든 일상생활이 어려운 상황에서 축구가족 모두가 잘 이겨내시리라 믿는다.”위드코로나 전환과 함께 2021 아산시 동호인 어울림 생활체육 축구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축구인으로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조 회장은 대회기간 동안 승리도 중요하지만 넘어진 상대를 일으켜주는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소통하는 경기가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한다.”모두를 존중해 주는 축구문화가 되기를 당부드리고, 올 해 마지막 대회인 만큼 부상당하는 일이 없도록 유의하시고 모두가 소통하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오세현 시장이 경기장을 찾아 축구동호인들을 격려하고 있다.

▲ 오세현 시장이 경기장을 찾아 축구동호인들을 격려하고 있다.


이날 축구장을 찾은 오세현 시장은 축구동호인들을 격려하며 위드 코로나 전환으로 축구대회를 개최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그동안 닦은 기량을 발휘하시고 힘내시어 오늘 대회를 계기로 해서 아산시체육, 아산시축구가 다시한번 도약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파이팅을 크게 외쳤다.

한편 아산시축구협회는 코로나
19 확산을 방지하는 차원으로 개회식 없이 경기를 개최했으며, 백신 2차 접종 완료 후 14일 경과자, 경기장 입구에서 출입시 필히 자가문진표를 작성하고 발열검사 및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코로나19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한 가운데 진행했다.

“오랫만 이어서 반갑고 기쁜 축구, 축구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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